요즘 핫플레이스 안동 임하면 달카페 안동 임하면 임하리에 새로 생긴 카페가 하나 있다는 소문을 접수하고 방문해봤다. 카페 이름은 달카페. 임하면에 이런 카페가? 이 동네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갔었던 곳인데 이런 카페가 생겼는줄 몰랐다. 물어보니 오픈한지 2개월 정도 됐다고… 이 카페에 간 이유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카페 앞에 있는 달 모양 포토존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심심해서 사진 찍으러 간거 ㅋㅋㅋ 커피 맛이야 뭐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고 디저트 있으면 좀 먹을 심산이었다. 카페 입구에 예쁜 포토존이 딱 하나 있다. 달카페. 앞면과 뒷면 모두에서 찍을 수 있는데 뒷면이 조금 더 사진이 잘 나온다. 와플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12,000원.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와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