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1박을 하였다. 비즈니스 출장으로 간 것이라서 간편하게 잠을 자기만 하면 되는데 딱 알맞은 곳이었다. 예약을 해두고 저녁 늦게 방문했는데 안타깝게도 호텔 주차장이 만차였다. 숙박객인데도 만차여서 주차를 못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근처 공터로 안내해주어 그쪽에 주차를 하고 호텔에 걸어갔다. 당일에 손님이 진짜 무지하게 많았다. 밤 늦은 시간에 체크인 하는 사람이 줄을 서 있었을 정도였다. 너무 피곤했던 날이라, 원래 계획은 호텔 입구를 촬영할 생각이었으나 이내 포기하고 룸만 촬영해봤다. 일단 욕실. 침대 하나짜리 방 치고는 욕실이 꽤 크게 빠져있다. 룸 컨디션도 굉장히 좋은 편이고 칫솔, 치약 등 기본적인 세면 용품들도 있다. 로션은 없으니 가져가야한다. 기본 비대에다가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