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전기스토브(전기히터) 구매후기 작년 겨울을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조차 나지않는다. 너무 추운 요즘이다. 난방보조기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했었었고,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전자제품 코너에서 전기히터나 전기스토브 제품을 둘러보다가도 전기세가 걱정되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작고 저렴하지만 괜찮은 녀석으로 전기스토브를 하나 장만했다.요즘엔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2~3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저가제품으로 구매. 이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전기1단 쿼츠 히터되시겠다.▲ 빠른 배송으로 제품을 받았다. ▲ 400W 제품인데, 열 조절을 2단계로 할 수 있다. 1단과 2단이 있는데 2단일 경우 400W이며 1단에선 200W가 된다. 석영관 램프를 장착해서 순간적으로 난방이 가능..
월동준비 : 창문에 뾱뾱이 부착 올해 초 봄쯤. 창문에서 떼어낸 뾱뾱이를 잘 보관해두었다가 이번에 다시 부착했다. 뾱뾱이는 공기층이 터지지만 않는다면 언제든지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해보인다.작년에 홈플러스에서 9천원이었던가 주고 산 뾱뾱이. 의외로 양이 많이 부족해서 결국 추가 뾱뾱이를 구매해야만 모든 창문에 부착할 수 있었다.택배용으로 쓰는 뾱뾱이보다는 약간 무게감이 있고 흐물거림이 덜한데다가 인테리어적으로 효과를 주기 위해서인지 추상적인 꽃무늬 같은것도 있지만 실제론 커튼을 상시로 쳐놓고 있을터라 별 필요는 없었다.물 뿌리개가 없어서 수건 같은것에 물을 잔뜩 묻힌다음 창문에 발라주고 부착하면 완성!아직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은 집이라 석유를 떼야한다. 석유값이 장난이 아니므로, 뾱뾱이 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