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안동스냅 @andongsnap ● 촬영장소 안동 자연색에 물든 태화동 벽화거리 ● 촬영 Canon EOS R, RF 35mm, Galaxy S21 Ultra ● 촬영 2021년 3월 초 오른손엔 카메라, 왼손엔 갤럭시 스마트폰을 들고 목적없이 하염없이 걸었다. 손을 들게 만든 곳은 작년에 새롭게 조성된 태화동 벽화거리였다. 정확한 명칭은 자연색에 물든 태화동 벽화거리로 아담한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넣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으나 마땅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이 글은 인터넷에서 이 곳을 소개하는 최초 글이다. 사실 여기는 작년에 태화동 김모씨랑 한 번 방문했던적이 있는 장소인데 당시에 사진 찍은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번에 다시 가서 촬영했다. 억지로 간건 아니고 가다보니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