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좀비런(조선좀비런) 선비의 귀환 안내 안동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좀비런이 개최된다. 장소가 안동 유교랜드다. 유교랜드는 말 그대로 유교관련 콘텐츠 박물관에 가까운데 여기에서 이런 행사를 개최한다는 사실 자체가 혁신에 가깝다고 말하고싶다. 아무튼 안동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런 재미있는 행사들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실제 재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고무적이다.좀비런 게임은 술래잡기와 비슷하다. 두 가지의 역할이 있다. 잠비(좀비)가 술래 역할이며 선비는 도망다니는 역할 되시겠다. 선비에게는 생명띠 3개를 주는데 이걸 끝까지 지키며 도망다녀야한다. 좀비추격 액션 게임이고 특히 젊은이들이나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게임 행사라서 의미가 크다. 허접한 자체 제작 행사가 아니라 좀비런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