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길고 긴 제목을 가진 책. 이 책 내용 어디에서도 나오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저자인 '아타라시 마사미'는 이미 이라는 책에서 동일한 내용의 5가지 습관을 밝힌 바 있다. 저자와 옮긴이가 동일하며, 출판사도 같은곳이다. 일단 책의 모두 읽은 후의 느낌을 말하자면, 제목에서 Bold 된것처럼 "스물다섯" 나이와는 매치되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제목에서 왜 '스물다섯'을 언급한것인지, 원작은 왜 밝히지 않은 것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역자 서문이나 에필로그를 첨부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는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책은 인생의 모든것들을 '습관'이라는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 즉, 자신의 습관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것이며, 앞으로도 그 습관이 미래..
읽기쉬운 코드를 만드는 방법 ? 좋은 코드를 만드는 방법? 결국 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일종의 선순환 구조가 될텐데, 이 좋은 습관이라는게 참으로 어렵지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땐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까? 이 질문은 곧 어떻게 하면 좋은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와 정확히 일치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이 읽기쉽고, 통일된 규칙이 있고, 원리원칙을 잘 준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에서는 총 15가지의 챕터로 세부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주로 C언어를 기반으로 책이 쓰여져 있지만, Java밖에 할 줄 모르는 제가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을 정도로 동일한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주된 내용은 코드를 작성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