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020년 12월 29일에 가입했었던 ISA 계좌가 3년 만기가 되는 날이어서 3년 만기 당일날 ISA 계좌를 3년 만기 해지하고 다시 중개형 ISA 계좌로 재가입을 하였습니다. 하필 만기일의 요일이 금요일이고 나머지 요일은 주말이라서 오늘 하루를 놓치게 되면 1년치 한도를 못받게 되는 요일이 잡혀버려서 진짜 걱정도 많이하고 신경도 많이 썼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마무리가 잘 되어서, 정상적으로 ISA 계좌 해지하여 비과세 혜택 및 9.9% 분리과세 받았고, 새로운 ISA 계좌도 올해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중개형ISA 관련으로는 제가 관심많은 분야라서 지금까지 블로그에 여러번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재테크 정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글을 옮겨두어서 몰아서 볼 수 있도..
저는 처음에 ISA 계좌를 만들때, 중개형 ISA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그전년도(출시전년)에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이렇게한 이유는 만기를 하루라도 빨리 받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중개형 ISA는 제 기억에는 2021년 초나 중순쯤에 출시가 되었었는데 그전까지 ISA계좌는 신탁형 등이 있었습니다. 당시 연도가 바뀌기전에 한도를 확보하고 만기를 빨리 받기 위해서 연말에 급하게 ISA계좌를 만들었었습니다. 지점에 직접 가서 개설하였었는데요. 2020년 연말에 계좌를 개설하고 지금이 2023년 초이니 벌써 어느덧 2년이 지나고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ISA계좌 한도는 연도별로 주어지므로 납입한도는 4년치(8천만원)가 있는 상태입니다.(2020, 2021, 2022, 2023) 제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