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날때면 고전영화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백투더퓨처 2편을 보았는데요. 백투더퓨처 2편에서 미래 이야기를 할 때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30년 뒤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2편. 줄거리에선 2015년 10월로 규정하고 있죠. 줄거리 상으론 미래에 갔다가 실수로 인해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야했기 때문에, 30분 정도의 짧은 분량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정말 생생하게 30년 후 미래를 그려낸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예측을 했기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습니다. 올해가 2011년 이니, 2015년이 되려면 아직 4년이 남았죠. 하지만 영화에 나온 것들 중 이미 현실화 된것이 많아서, 몇가지 골라보았습니다. 1. 디지털 카메라..
아이폰4에 대한 열기가 한창입니다. 국내에선 갤럭시S 가 출시되면서 더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고, 또한 영상통화 기능과 각종 디자인, 그리고 얼마전 일명 ' 니 손이 문제 ' 라며 파지법 발언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아이폰4.... 결국 결론은 데스노트의 L 의 파지법 이라는...... 어쨋든 아이폰이 증강현실의 거의 정점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바로 자이로스코프 센서 탑재인데요. 모바일에선 최초라고 하는군요. 또한 닌텐도 Wii 에서 자이로스코프 센서 탑재로 인해 엄청난 호황을 누렸는데, 아이폰은 센서 탑재 이외에도 이것을 CoreMotion API 로 공개함으로써 자이로스코프 를 활용할 수 잇는 앱 개발에 장을 열어, 새로운 수익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존 아이폰의 가속도센서보다 훨씬 빠르고 섬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