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설탕을 받았다 2015년. 러브인라이츠에서 진행한 캄보디아 태양관 랜턴 및 가로등을 보내는 프로젝트가 연초에 있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괜찮은 프로젝트라 생각되어 살짝 참여하게 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3월과 4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메일과 함께 캄보디아 설탕을 보내왔다. 잊고 지내고 있었다.꽤 유명하다는 캄보디아 설탕인데 받아두고 여태껏 먹어보질 못했다. 언제 먹어보지...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긴 하다.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태양광 빛을 선물하세요! [러브인라이츠 NGO : 클라우드 펀딩] 캄보디아는 농촌 인구의 90%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밤이 되면 작은 기름램프 하나에 의지하여 지냅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조량을 자랑하지만 밤이 되면 너무나도 깜깜한 시간을 보내야하죠. 작은 램프 등이 다소 보급되어 있지만 기름값의 부담으로 그마저 사용할 수 없는 가정이 대부분이며, 기름 연소에 의한 연기와 그을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과 호흡기 질환에 시달립니다. 하루의 절반은 가장 밝았다가 나머지 절반은 가장 어두워집니다.이에 러브인라이츠 NGO 단체에서는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의 혜택 없이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저개발 국가 사람들에게 태양광을 활용한 랜턴과 태양광 가로등을 전달해주는 클라우드 펀딩사업을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