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을단풍 명소] 400살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는 광흥사

안동에서 차로 20분 정도만 가면 되는 한적한 절이 있습니다. 400년된 은행나무 보호수가 입구에 떡하니 자리잡은 학가산 광흥사입니다. 저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기위해 1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틀전(2014년 10월 25일)에 다녀왔는데 잎이 떨어지기 시작했더군요. 꽤 빨리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아마 다음주쯤되면 거의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물들지 않았으면 어쩌지? 이미 단풍이 다 떨어졌으면 어쩌지? 라는 의아심이 들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또 운좋게도 적당히 물든 은행나무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발 길 드문 한적한 곳.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쓰러지지않고 멋진 위용 보여주는 은행나무로 존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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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파워블로거 me@namsieon.com,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