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으로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개통!

아이폰7제트블랙을 예약구매하여 1차 순위로 택배로 받게되었다. 수도권 지역의 택배는 20일에, 지방은 21일에 배송이 완료되었는데 나는 지방에 거주하는 까닭에 21일 오전에 받을 수 있었다. 어차피 개통이 21일 오후 느즈막히 계획돼 있었으므로 먼저 받거나 늦게받거나 큰 차이는 없다. 아이폰5를 4년을 썼다.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 것 같기도하고, 매우 느려터져서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폰7플러스의 제트블랙의 색상은 얼마나 영롱한가! 그래서 큰 마음먹고 질렀다. 무슨 스마트폰 하나가 100만원이 넘는지… 아직도 의아하지만.

안내 문자로 확인하였지만 개봉 후에는 환불 등이 불가하다고 적혀있다.


기존에 있던 유심을 그대로 쓸까하다가 사용하던 아이폰5를 이제 아이팟처럼 MP3로 쓰려고한다. 왜냐하면 아이폰7플러스는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이다!! 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할 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게 가장 좋은데, 이어폰 단자없이 커넥터를 주렁주렁메달고 다니거나 하려니까 참 불편할 것 같아서 차라리 아이폰 하나를 아이팟 전용으로 쓰려고 마음먹었다. 배터리 유지가 가능하다면 차에서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손쉽게 업데이트된 음악을 듣거나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128GB 모델로 선택했다. 256GB는(현재로서는) 너무 많은 용량인 듯했다.


이 초록색 화살표를 기점으로 살짝만 힘을주면 손쉽게 비닐을 벗길 수 있다.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모델은 유일하게 케이스가 블랙이다.


옆면에는 깔끔함의 상징한 iPhone이라는 텍스트가 새겨져있다. 케이스에서부터 간지가 철철 넘치는게 참 좋다.


드디어 꺼내본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바람만 불어도 기스가 나고 옷깃만 스쳐도 생채기가 난다는 바로 그 녀석이다. 예전에 아이폰3gs를 쓸 때 이것과 비슷한 형태였는데 그때에는 쌩폰으로 써도 큰 상처없이 사용한바있지만 이번엔 좀 다를 것 같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씌워 안그래도 큰 스마트폰을 좀 더 크게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다.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의 구성품. 아이폰과 이어폰, 220V 충전기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간략한 안내문과 유심을 끼울 수 있는 핀이 들어있다.


몇 년만에 보는 아이폰 첫 부팅화면. Hola! 아이폰5 화이트모델과 비교샷이다. 크기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사실은 한 손에 꽉 들어오는 좀 더 슬림하고 작은 모델을 선호하지만 스마트폰 자체가 커지고있는 요즘, 대세를 따르기로 했다.


홈버튼이 바뀌었다. 정전식 터치라고하는데 오래된 아이폰 유저로서 이게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신기하게 클릭 감도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단계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2단계로 쓰는 중.


개통 전 부팅을 해봤다. 커진 화면으로 첫화면에서 많은 앱을 볼 수 있게되었고 지문인식이 가능한 홈버튼으로 좀 더 쉽게 잠금해제가 가능한 신세계를 맛봤다. 무엇보다 금융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는 지문로그인이 매력적이다. 이제 하나하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없이 지문으로 간단한 계좌조회 등이 가능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리퍼 한 번 안받고 아이폰5를 4년을 썼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오래가자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아. 지금 지방에서는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에 어울리는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구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안동에 있는 모든 대리점과 휴대폰 판매점에 전화를 걸어 문의해본 결과, 살 수 없다. 그래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주말이 껴버려서 일정이 제대로 꼬였다… 짜증…. 아무튼 신주단지 모시듯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 처음에 붙어있던 보호용 비닐(필름)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

신고
블로그 정보 이미지
『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