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청춘》이 출간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1주년이라고 하기에는 날짜가 많이 지났군요. 인터넷 서점 공식 등록일자로는 2012년 6월 10일로 기록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6월 2~5일 사이에 공식 출간되어 예약 판매 형태로 판매가 시작되었었습니다. 사실 개인 생일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 성향이라...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지만 첫번째 저서의 1주년은 기념하고 싶고 생각들을 기록해두고 싶어 블로그에서나마 이렇게 글을 쓰며 self 기념(??)하고 있습니다. 뭐 베스트셀러에 오르거나 스테디셀러로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책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첫 술에 배부르기도 힘들거니와 아직까지 그 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제 수준에 맞는 적당한 인기를 얻었..
페이스북 계정을 생성하고 사용한지도 벌써 1년이 됬습니다. 작년 오늘 (8.26) 일에 가입햇네요 ㅋㅋ 페이스북 가입일을 알아보려면, When did you join? 라는 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위로 전부 광고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이 딱 365일 되는 날이에요! 언제 이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참 빨리가는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무려 2년이 다됬습니다;;; 뭐 아무튼, 1주년을 맞아 조그마한 이벤트를 열어볼까 고민하던 차에 제가 운영중인 페이스북 그룹 "AND BOOK - 안동 페이스북 사람들" 의 멤버 님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거창한 이벤트를 할 수 없어서... 그냥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 한권을 드리는 작은 이벤트였는데, 무려 28분께서 신청해 주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