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안동 문화관광단지에 있는 온뜨레피움에 다녀왔다. 과거엔 가끔 갔던 곳이지만 요즘엔 잘 안가게 된 곳인데, 이번에 큰 마음먹고 다시 도전!! 보도기사에는 새단장해서 좋아졌다고 이야기하는데, 잘 모르는 일반 관광객 입장에선 크게 달라진 점을 모르겠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구경하다가 돌아왔다.

온뜨레피움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아마도 그늘이 아닐까 싶다. 그늘이 거의 없어서 일단 무척 더운 편이라 사람이 금방 지친다. 한편 넓은 풍경과 다양한 열대식물을 구경할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는건 장점이다.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날. 그만큼 덥기도 했다. 이 곳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인 놀이터 같은 곳이다. 난 초등학생처럼 여기저기 뛰어오르며 정말 잘 놀 수 있는데 아무래도 높이가 낮다...


물이 졸졸 흘러내리는 계단도 있고


달팽이 모양의 구조물도 있어 구경하는 맛이 있다.


거의 유일한 그늘이라고 할 수 있는 온뜨레피움의 정자. 최근에 생겼는지 깨끗했다.


중앙에는 분수가 올라오는 좋은 포인트가 있는데, 이곳이야말로 온뜨레피움의 가장 하이라이트라 하겠다. 특히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온 몸이 흠뻑 젖을만큼 깔깔거리며 뛰어논다.


무지개다!!


허브정원과 토피어리원을 거쳐 실내로 이동한다.


등대와 풍차의 구조물을 보고 있자니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과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거기나 여기나 바람이 잘 안부는게 닮았다.


실내로 이동 후 다양한 열대식물들을 구경한다. 지금부터는 꽃들의 향연.


너무 더워서 끝나고 입구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구슬아이스크림은 정말 달고 맛있다. 기승전 구슬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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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