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자유여행 #13 다낭 노보텔 스카이라운지36 클럽 밤문화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다낭의 밤문화라면 아무래도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36 클럽일 것이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해시태그로 다낭을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고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노보텔 스카이36의 매력이라면 루프탑에서 볼 수 있는 다낭의 야경이다. 야외 클럽인데다가 다낭의 야경과 스카이36의 음악과 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인 장소! 나 역시 다낭 여행에서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었는데 클럽 오큐에서 1차 밤문화를 즐기고 2차로 가봤다.

한국인들이 노보텔 스카이 36을 많이찾는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숙소가 노보텔인 경우가 많아서도 한 몫한다. 노보텔은 한국 여행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호텔이고 위치나 서비스, 시설 모두 흠잡을데가 없어서 다낭에서 한 번쯤 묵어보면 좋을 곳이다. 노보텔 스카이 36 클럽은 꼭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오픈된 클럽이며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5층까지 올라간 다음에 내부 클럽을 거쳐 계단 1개를 더 올라가야만 도착할 수 있다. 비가 내리는 경우에는 이 내부 클럽에서 스카이 36이 운영된다고 하는데, 텅 비어있는 시설을 둘러보니 내부의 클럽 문화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보텔 스카이 36 클럽은 오큐와는 약간 다르게 주로 show 위주로 운영된다. 같이 춤추고 즐기는 문화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어깨를 들썩이는 정도? 메인 스테이지에서,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작은 무대에서 댄서들의 춤이 쉴새없이 펼쳐지는 곳이다. 그래서 혼자 방문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즐길 수 있으며, 사실상 옆사람이 혼자왔건 아니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노보텔 스카이 36에서의 백미는 역시 다낭의 야경을 한 눈에 담는 일이다.


조명도 예쁘고 좋아서 포인트만 잘 잡는다면 사진도 정말 예쁘게 찍을 수 있다. 음악 자체는 클럽 음악쪽에 가까웠는데 다낭의 아늑한 야경을 감상하다가 또 show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곳이다.


클럽 오큐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음료 또는 맥주의 가격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그냥 입장할 수 있다. 댄서들의 쇼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가급적이면 무대에 가까운 테이블을 선택하는게 좋다. 한국에 이런 클럽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이국적이고 또 독특한 view를 자랑하는 곳이므로 다낭을 여행할 때 꼭 가보면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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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