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양목 팸투어 석천정사

봉화 춘양목 팸투어의 다음 일정은 석천정사였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대의 석천정사 방문. 석천정사를 관람한 후 약간의 트레킹 코스를 걸어가면 닭실마을과 청암정으로 향할 수 있는 길도 있다. 석천정사와 청암정은 늦은 시간보다는 이른 시간에 가는걸 권장한다. 저녁 시간이 가까워져오는 시간대에는 문이 닫겨 관람이 불가할 수 있는 탓이다.

석천정사 앞에 주차를 하고 이 간판을 보고 화살표를 따라 석천정사로 들어간다.


석천정사는 청암정과 연결돼 있다. 석천정사로 향하는 길은 석천계곡을 옆에 끼고 있어 풍류가 대단하다.


날씨 좋은 봉화의 어느 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팸투어 참여자들과 함께 석천정사로 들어간다.


옆에는 계곡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 가을이라 수량이 많지않음에도 물이 꽤 있는 모습이었다.


초반부에 간이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게 좋다. 석천정사 근처에는 화장실이 없다.


우리를 환영해주는 듯한 코스모스가 곳곳에 피어있다.


계곡을 끼고 약간의 비포장 길, 또는 트레킹 코스를 좀 걸어가야한다. 약 400미터.


가는 길에 청하동천이라는 멋진 글귀를 볼 수 있다. 하늘위에 신선이 사는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도깨비의 전설이 재미있다.


석천정사로 향하는 마지막 쉼터에 도착했다. 이 곳 역시 풍경이 상당하다.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바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괜찮은 휴식 시간이 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석천정사. 가까이에서 볼 때 보다는 멀리서볼 때 좀 더 분위기가 있는 듯하다.


정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날개짓하는 지붕이 인상적인 곳.


가운데 계곡을 끼고 있으므로 석천정사에 당도하기 위해서는 계곡물을 건너야한다.


위태위태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안전한 나무다리를 건너가면 석천정사로 향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석천정사 내부는 둘러보지 못했다. 시간이 늦어 문이 닫혔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외관을 둘러봐야했는데 석천정사 그 자체보다는 석천정사 주변의 풍경이 정말 멋졌다.


청양 권동보의 시구절이 석천정사의 풍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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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