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맛집 - 가천 중앙식당 경북관광공사 팸투어의 첫째날 저녁 식사 장소는 가천 중앙식당이다. 검색을 해보니 이미 성주 맛집으로 익히 알려져있는 곳. 리뷰에는 주로 불고기가 많았는데 우리의 메뉴는 산나물비빔밥이었다. 쉽게 나물밥이라 부른다고.맛집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는 아담한 식당이다. 나물밥의 기본차림. 여기에서 밥과 찌개가 들어오면 한 상이 거하게 차려진다. 비빔밥을 만들어먹을 각종 나물이 푸짐하게 들어왔다. 전도 얇아 고소했다. 밥이 들어오면 이제 비빔밥을 만들 준비를 하면됀다. 모든 반찬과 나물이 신선했다. 돌나물을 필두로 콩나물과 무 등 취향껏 나물을 넣고 고추장을 넣는다. 밥이 고슬고슬하기 때문에 된장찌개를 조금 넣은 뒤 비비면 끝! 반찬으로 먹은 두릅. 봄 나물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데..
경북관관공사 팸투어로 다녀온 성주 추억박물관 요즘 아이들은 워드프로세스의 저장 아이콘인 플로피디스크를 모른다고 한다. 플로피 디스크는 1.4M 정도되는 이동식 디스크인데 요즘으로 치자면 USB같은 것이다. 예전에는 여기에다가 각종 문서라던지 자료 등을 넣어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었다. 당시엔 획기적인 이동식 디스켓으로 자유로운 입출력이 가능했다. 플로피 디스크 정면에는 메모를 할 수 있는 약간의 공간에 종이가 붙어있어서 'OO자료', 'OO문서'처럼 타이틀을 적어두고 분류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었다. 용량이 작고 크기는 포켓사이즈 정도된다. A드라이브를 이용한다. 지금 사용자들이 익히 사용하는 윈도우즈의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는 A드라이브(플로피 디스크), B드라이브(B디스크)에 이어 이름 지어진 것이다..
경북 성주 태실문화관과 세종대왕자태실(with 경북관광공사) 세종대왕자태실이라는 문화자원을 보유한 경북 성주에는 태실과 태에 관련된 콘텐츠가 다수 있다. 특히 5월 3일에 정식개관할 예정인 태실문화관은 눈으로만 보던 태실 문화지를 콘텐츠로 바꿔 태실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이 가능한 곳이다.세종대왕의 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태봉 정상에 위치하며 세종 20년(1438)에서 세종 24년(1442)사이에 만들어진 19기의 태실이 있는 곳으로 수양대군을 비롯한 세종의 적서 17왕자와 왕손 단종의 태를 안장한 곳으로 한 번쯤 볼만하다. 태실문화관은 세종대왕자태실의 초입에 들어섰으며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본격적인 태실 관람에 앞서 미리 공부를 할 수 있는 코스다. 단순 태실만 관람하게되면 몇 장의 사진..
경북관광공사와 함께한 성주 맛집 새불고기 식당 경북 성주는 예전에 출장으로 몇 번 간걸 빼면 가 본적이 없는 장소다. 미지의 장소이기도하고 경북의 유명 관광지(경주나 안동 등)에 비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해서 정보도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성주군청과 경북관관공사의 도움으로 여행으로서의 성주를 다녀왔다. 그 여행의 시작은 점심식사인데 스타트는 성주 새불고기 식당이다.식당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고 근처에도 주차할 곳이 많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는 성주 새불고기 식당이다. 단체 예약이 돼 있어서 방문하니 음식이 갓 차려진 상태였다. 버섯과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간 불고기 식단. 성주 새불고기 식당 메뉴 소불고기 : 13,000원(200g, 1인분), 공기밥 별도 생 삼겹..
2016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 3월 25일 금요일. 경북신도청에서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이 열렸다. 작년까지 경북관광온라인서포터즈라는 이름의 활동이었는데 올해부터 경북여행리포터로 명칭이 바뀌었다. 경북여행리포터는 경북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활동으로 기수로 치자면 올해는 5기다. 나는 3기부터 4기를 거쳐 5기까지 운 좋게 3년 연속 활동하게 됐다.경북여행리포터는 내국인 30명, 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국인 부문에도 일본어권 4명과 영어권 4명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순수 내국인은 22명이고, 경유기라는 중국인 유학생 30명이 함께해 총 60명이 활동하는 글로벌한 활동이다. 발대식은 경북신도청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두드림 블로거단 발대식과 시간만 약간 다르고 같은 장소,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는..
경북여행리포터(경북관광온라인서포터즈) 모집 경북관광공사의 유명 프로그램이자 능력있는 단원들로 유명한 경북관광온라인서포터즈가 경북여행리포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어 모집 중입니다. 기수로 치자면 5기가 되겠네요. 이름이 바뀌면서 기수도 바뀔 것 같지만 정신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경북 여행 정보의 집약지인 경북관광은 네이버 블로그와 SNS를 운영 중인데요. 경북을 여행하고 SNS에 자신의 글을 기고하고 팸투어도 하는 등 재미있는 활동입니다. 저는 3기와 4기로 활동했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들을 했으며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된 애착있는 활동입니다.경북을 사랑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요강을 보니 여행작가 지망생이나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 우대해준다고 하네요. 더불어 ..
경북관광 서포터즈 4기 해단식 - 경주 대명리조트 머큐리홀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경주 대명리조트 머큐리홀에서 경북관광 온라인 서포터즈 4기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심히 활동한 경북관광 서포터즈 활동. 3기때엔 멋진 사진과 글들,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미있게 활동했는데 올해는 작년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더군요.4기부터는 경유기라는 중국유학생 분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인원이 확 늘었습니다. 경유기 친구들이 참석율도 높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주어 경북 여행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경주 대명리조트 머큐리홀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예식장과 비교하면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연말 시즌이라 그런지 결혼식이 엄청나게 열리더..
경북을 여행하고 50만원의 여행경비도 받아가세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재미있는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일종의 체험단이기도하고 하나의 서포터즈 활동이기도 하면서 여행 관련 이벤트이기도 한데요. 명칭은 경북 시범여행단입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만든 여행단이라고 하는데 국내 거주자도 경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모집기간은 7월 31일(금) 부터 8월 12일(수)까지이며, 경북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국내 거주 중국인과 파워블로거는 우대해준다고 하네요. 최종 발표일은 8월 14일(금)입니다.시범여행단은 먼저 필수로 가야할 미리 정해진 6개의 관광코스 중 하나를 정합니다. 가족, 연인, 여성, 전통문화, 청정자원, 힐링으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