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필 잡지 2019년 가을호 발간 안동문화필은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2019년 여름호에서 통권 47호를 맞이했습니다. 안동의 먹거리, 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역사,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재미있는 잡지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안동문화필 웹진과 계간지에 기고를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호에서도 안동의 맛을 소개하는 꼭지에서 총 4곳을 소개하였습니다. 마라탕으로 유명한 충칭소면, 시내쫄면, 송현 시골여행, 유아히어카페를 소개하였습니다.
안동 옥동 레전드 맛집 막걸리여행 파전 깻잎전 옥동에서 술 먹을 때 자주 가는 옥동 막걸리여행. 여기는 2층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하다. 안동 술꾼들과 미식가들이 매우 선호하는 장소이자 한 번 가면 단골되는 레전드 맛집.지금까지 진짜 많이 갔었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네. 예전에 안동맛집지도에는 올린것 같은데… 아무튼 막걸리여행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이 있다. 탕 종류도 괜찮고 수육 종류도 인기 메뉴. 홍어도 판다. 나는 여기 전을 아주 좋아한다. 너무 맛있다. 파전. 살살 녹는다. 소주 도둑. 깻잎전. 내가 막걸리여행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진~~~~~~짜 맛있다. 깻잎 아주 얇고 간장에 살짝 찍은 다음 입에 넣으면 진짜로 녹는다 녹아 ㅎㅎ 겉 바삭하고 깻잎 향도 좋다. 소주 강도.
안동문화FEEL 웹진 8월 기고 - 안동 임하호 수상레저캠핑장 2019년에는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소개합니다. 8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는 안동 임하호 수상레저캠핑장을 소개합니다. 물의 도시, 여름 물놀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안동에서 캠핑과 수상레저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도 여러번 다녀간 곳인데 카라반과 글램핑장을 모두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웹진 보기 →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ction=0&seq=1151
안동의 사계(四季) - 안동 UCC 공모전 참가작 웰메이드 비디오 크리에이터 남시언의 안동 UCC 공모전 참가작 안동의 사계(四季) - Four seasons of Andong
고정 기고 잡지 안동문화필 2017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고정으로 기고하는 잡지인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기로 라임 좀 넣어서 ‘개간지 나는 계간지'라 부르는 잡지인데요. 이번 여름호도 표지 디자인이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보통 7월에 피는 연꽃 디자인입니다.이 잡지에는 안동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여행, 역사, 전통시장, 축제, 문화재 등이죠. 저는 '블로거가 전하는 맛집 이야기’ 코너를 맡고 있고 여름호에도 4곳을 선정하여 소개했습니다. 여름호 마지막장에는 ‘안동 물놀이 지도'가 들어있어 더욱 유용한 계간지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꼭지입니다. 여름 음식 맛집 찾아가기. 이번 여름호의 첫 시작은 안동의 여름 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안동 곳곳의 ..
안동문화필 2017. 1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1월호가 나왔습니다. 2017년에 처음 나오는 안동문화필 잡지네요. 저는 2016년 1년동안 안동맛집에 대한 글을 기고해 온 고정기고자인데요. 2017년에도 해당 코너를 이어갑니다. 이번달에는 정하동에 있는 김가네 송탄부대찌개 식당을 소개했습니다.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문화필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맛집 칼럼은 새로 생긴 부대찌개 맛집! 정하동 김가네 송탄부대찌개에서 볼 수 있..
안동 여행을 위해 찾아갈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찾는 안동 관광 명소인 안동 월영교 입니다. 전통문화와 관련된 명소와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점이 안동에 살면서 좋은점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월영교나 하회마을이 있는데, 하회마을은 접근성이 좋지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주 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반면에 월영교는 꽤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도 좋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입구에 배치된 월영교 표지판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목책교) 이므로 장관을 이룹니다. 낙동강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나무다리이기에 물 위에 떠있는 듯한 기분도 느껴볼 수 있어요~ 사진찍기에 참 좋지요 ㅋㅋㅋ 이건 그냥 구두로 전해내려오는 어떤 전설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