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화정보잡지 기고문이 잡지로 나왔습니다. 은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문화정보잡지입니다. 반기별로 나오는 잡지로, 전반기에 1권, 후반기에 1권 나오는데요. 전반기호가 살짝 늦게 나왔네요. 아무튼 지난 5월에 다녀온 영덕 인량마을 기고문이 드디어 잡지로 나왔네요. 영덕 인량마을 취재 후 작성한 에세이 글입니다.
2년만에 다시 잡지 인터뷰를 했고 드디어 발간되었습니다. 2012년 연말에 처음으로 인터뷰하고 2014년 가을에 다시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그 2년 사이에, 가 출간되었고, 직장을 퇴사하고, 블로그 타이틀과 개인브랜드 명칭을 바꾸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2년전, 그러니까 2012년 11월에 인터뷰 한 글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습니다('사랑방 안동' 잡지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터널 끝에 빛, 곡선 뒤에 직선, 결단 후에 자유! 2년이라는 기간동안 헤어진 친구를 만난 듯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잡지는 26년간의 세월을 뒤로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하네요. 작가님과 기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랑방 안동' 잡지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약 한달전, 인터뷰 요청을 받고 한적한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었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사랑방 안동' 잡지가 발간되어, 저도 몇 권 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전부 블로그와 SNS 때문이네요. 잡지 142호. 2012년 9월 10월호이다. '이달에 만난 사람'이라는 코너는 안동지역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SNS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끄럽다. 그에게 "왜 그런 걸하냐?" 묻던 사람들이 "그거 어떻게 하냐?"로 바뀌었다. 나는 이 문장이 좋다. 지방에 거주하는 많은 젊은이들은 꼭 대도시만이 살 길인냥 세뇌되어 있다. 물론 지역적 한계가 있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일종의 오리엔탈리즘. 태어나고 자란곳에서, ..
제 블로그 글이 마소 잡지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마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는 IT 관련 유명한 잡지입니다. 각종 IT 뉴스 소식과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를 깨알처럼 알려주죠 이번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 4월호 입니다 ^^ [링크] http://www.imaso.co.kr/ 마소로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면..... 예전에는 정말 IT 관련 잡지 중엔 정말 최고였었죠.ㅎㅎㅎ 가방에서 마소 잡지 꺼내기만 해도 "컴퓨터 도사" 소리 들었었거든요 ㅎㅎ 잡지에 나온 잘 알지도 못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쳐다보면서 영어문장 가득한 개발툴로 뚝딱뚝닥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으면, 그걸 쳐다보는 사람 모두 "저사람은 천재다" 라고 느낄 시절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 제 글이 실린건 IT 관련 정보는 절대 아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