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정사 산사문화재 포럼 - 봉정사를 고민하다 포럼 주제 발표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PT룸에서 봉정사 산사문화재 포럼이 열렸습니다. 포럼의 제목은 ‘문화예술 창작공간 봉정사를 고민하다'였습니다. 전체 20여명의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셨고 봉정사 스님을 비롯해 각개각층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죠. 저는 온라인 마케팅과 SNS, 그리고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트렌드를 가지는 전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SNS 홍보를 비롯해 현재 봉정사에 대한 이미지의 문제점을 알리고 어떻게하면 바꾸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여러가지 전략을 이야기했습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지역에서도 이러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 안동 그랜드호텔 패널 참석 후기 2017년 12월 7일 목요일에 안동 그랜드호텔에서는 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이 열렸다. 나는 경북여행리포터의 일원으로 참석했고 패널로도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도시로 3권역에 선정된 대구, 안동, 문경, 영주를 기준으로 관광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미리 만들어진 팜플렛과 안내 책자도 읽어보았다. 1부 순서에서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두 분께서 다양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앞으로 생각해보기에 좋은 주제들이 많아 귀담아 들었다. 2부 순서에서 패널 토론이 있었다. 패널들에게 각자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순 없었지만 약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동의 관광 발전 방향과 온라인 마케팅과 콘텐츠의 시..
선비이야기 관광포럼이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2017년 12월 7일 목요일에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이 열립니다. 저는 경북여행리포터의 일원이자 경북여행리포터 대표로 패널로 초대받아 참여하게 됐습니다.선비이야기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선비이야기여행(3권역)사업입니다. 안동은 대구, 영주, 문경과 함께 선비이야기 여행 권역인데요. 국도비를 포함해 5년간 총 3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선비이야기 여행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관광포럼의 주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도시, 안동의 관광발전 방향'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시작 시간은 13:20부터이며 안동의 관광 발전 방향과 안동 하회마을의 사례, 패널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