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가볼만한곳] 고령 지산동 고분군(고령 고분)

고령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저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를 통해 옛 대가야의 면모가 드러납니다. 많은 수의 봉토분들이 자리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요. 가야 최대의 고분군인 지산동(池山洞) 고분군입니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고분군 출토 유물들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고분은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령의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왕릉정시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코스로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어 한바퀴 코스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특히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고령 전체의 경치는 다른것과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하늘이 눈 높이에 있고 모든 땅이 발 아래에 있는 곳에 고이 모셔진 무덤들은 하늘과 가까운 곳에 가고싶은 인간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 대가야왕릉전시관에서 왕릉과 관련된 전시물품들을 잔뜩 구경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사진촬영 금지라 외부만 촬영했습니다.


▲ 왕릉전시관을 거쳐 고분군으로 향합니다. 고분군으로 향할 때 하나의 도로를 거쳐가야하는데 그곳이 바로 대가야통문입니다.


▲ 짤막한 계단을 가볍게 오르면 멋진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 다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 길을 내려가면 곧장 대가야역사테마파크로 진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경사가 좀 있고 계단화되어 있지 않아 미끄러질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여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있는데 거덜낼만큼 주워가버리면 다람쥐들이 먹을게 없겠죠?


마찬가지로 대가야테마파크 내에서 우륵박물관, 왕릉정시관, 대가야박물관을 함께 둘러보고,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까지 한 번에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코스입니다. 다음 글은 대가야역사테마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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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