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명동 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담터 땡밥 식사 대용으로 좀 간단하고 저렴하면서도 맛있는걸 찾다가 담터 땡밥으로 향했다. 담터 땡밥은 춘천 명동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아담한 가게인데, 학창시절에 자주 찾던 알밥집같은 분위기다. 춘천 명동 망고식스 옆에 있다.담터 땡밥에 가려면 2층에 있으므로 올라가야한다. 망고식스를 거쳐 왼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담터 땡밥을 먹을 수 있다. 빈티지하면서도 현대식 느낌이 나는 내부 인테리어다. 의자는 국민학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은 나무 의자인데 앉았을 때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다. 저녁 시간이 조금 넘었음에도 손님이 많았고 특히 학생분들이나 젊은층이 대다수였다. 아무래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리라. 춘천 담터 땡밥의 메뉴. 기본치즈땡밥을 시작으로 참치치즈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