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와룡 ‘예전’ 곤드레비빔밥과 표고버섯전 와룡에 서양자두인 프룬 촬영갔다가 프룬 농장 사장님이 같이 밥먹자고하셔서 함께 간 와룡 맛집 예전. 식당 이름이 예전이다. 간판에는 예전식당이라고 돼 있는데 인터넷 검색상으로는 예전으로 표기돼 있다.소고기강된장+곤드레비빔밥, 그리고 표고버섯전을 먹었는데 굉장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하기로 결정했다. 예전식당 입구. 입구에 강아지 있는데 진짜 귀엽다. 와룡 태리커피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위치. 예전식당이 예전에는 청국장을 팔고 했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곤드레비빔밥도 있고 메뉴가 좀 늘었다. 마당의 풍경. 대박인데? 어지간한 한정식집 저리가라 할 정도의 넓은 잔디밭과 마당, 정갈한 장독대의 풍경을 자랑한다. 여기에서 스냅사진 찍어도 될 ..
요즘 안동 인싸들 핫플레이스 와룡 태리커피 이 카페의 이름이 태리커피인 이유는 카페가 있는 동네 이름이 ‘태리'이기 때문이다. 이 근처에선 이미 유명한 카페로 예쁜 입구가 포인트인 카페. 인스타그램에선 이미 핫한 곳으로 안동 시민들에겐 핫플레이스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태리커피 입구. 태리커피의 상징인 포인트. 멀리서 바라본 태리커피. 비가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좀 흐리다. 5월 10일에 오픈했는데 몇 달만에 인기있는 카페로 거듭난 곳. 내부는 깔끔하다. 좌석 사이가 넓은게 특징. 카운터도 뭔가 알 수 없는 예쁨이 있다. 카페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면 대충 이런 풍경이 연출되는데 직접 눈으로보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전체가 불규칙하면서도 규칙적이게 꾸며져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