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안동 성곡동 먹토 페스타 핫플화되어 많은 시민분들과 여행객분들이 찾아주셨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토요일에도 안동 성곡동에서 먹토 페스타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닭발볶음, 쏘맥, 통닭, 육회, 아이스크림, 슬러시... 기타 등등 맛난 먹거리들이 준비가 되어 있고요. 2회차 먹토 페스타의 공연은 트로트가 메인 주제라고 하는데요.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트로트 공연들도 기대가 되네요~ 가수 서희, 가수 맷돌 출연 예정입니다. DIY 공예품 플리마켓 일부 있고 세계탈 미디어 체험존도 이용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 성곡동에서 열리는 먹토 페스타에서 즐거운 경험과 추억 만들어가세요~ 📍장소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 성곡동 1550)
2019년 안동 암산얼음축제 포스터2019년 1월 19일 토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9일간 안동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암산얼음축제가 열립니다. 작년에 엄청난 인파를 몰고왔던 바로 그 축제인데요. 썰매, 스케이트 등을 탈 수 있고 겨울 축제 중에서는 재미있는 행사입니다. 올해 1월에 저도 타고 왔는데 내년에도 또 타러 가야겠어요~ 추운데도 재미있어요~
안동에 도끼, 에클레시아, 세러데이가 오는 청년문화장터 작년에 대박터진 안동의 새로운 행사인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이름이 바뀌어 청년문화장터 페스티벌로 다시 개최된다. 작년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홍보효과도 좋았고 사람들도 무척 많았고 날씨까지 좋아서 정말 사람이 많았던 성공적인 행사였다. 나도 작년에 가서 영상을 남기고 왔었다. 올해에는 이름이 청년문화장터 페스티벌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푸드트럭페스티벌이 더욱 정감가고 입에 달라 붙는 느낌이긴하다. 작년보다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푸드트럭 뿐만 아니라 취업창업정책지원과 프리마켓 존, 문화콘텐츠 존이 함께 열린다. 작년에도 부스가 있었는데 좀 더 늘어난 듯 하다. 개인적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푸드트럭이 들어올 예..
강원도 원주한지문화제 축제가 5월 3일부터 개최 따뜻한 봄날이 반기는 요즘, 강원도 원주에서는 5월 3일부터 원주한지문화제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강원도 원주한지문화축제는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데요. 2018년 5월 3일 목요일부터 5월 6일 일요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3일간 열립니다.개막식은 5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원주한지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예정돼 있어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강원도 원주한지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주한지문화제 20년 아카이브展(기획전시실) 제18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 전시 New Paper Road ; 국제작가전(기획전시실) 풀뿌리한지등 전시(행사장) 기억의 정원(야외 공원) 한지와 종이의 역사, 한지 제작과정, 한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념 국민감사 대축제가 4월 7일 개최 4월 7일 토요일,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올림픽 성공기념 국민감사 대축제가 열립니다! 이번에 열리는 올림픽 성공기념 국민감사 대축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에 함께한 국민들을 위한 축제라고 하는데요. 추억의 시간을 함께 회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입니다. 강원도 문화예쑬단체 거리퍼포먼스 퍼레이드와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 사진전, 포토존 등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공식행사로 초청가수 공연이 있고 우리들이 좋아한느 불꽃놀이도 예정돼 있습니다! 불꽃과 조명, 레이저 등을 활용해 복합적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될 예정이라 멋진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날짜는 4월 7일 토요일. 장소는 춘천역 앞 특설무대..
안동 웅부도깨비잔치 원도심 it day 2017년에는 안동에서 새롭게 열리는 행사가 참 많았는데 그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행사가 꽤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게 몇 개 있었다. 대표적으로 월영야행, 푸드트럭 페스티벌, 웅부도깨비잔치 등이다. 안동 원도심 활성화 축제의 일환으로 가을녘에 열린 안동 원도심 축제 it day. 이름은 웅부 도깨비 잔치다. 안동 시내에서 열렸고 웅부공원과 안동 시내 먹거리 장터 일부에서 개최됐다. 처음 열린 행사치고는 별다른 홍보가 없었는데도 인기가 많았고 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가장 좋았던 포인트 두 가지는 웅부공원 앞의 공터를 이용한 프리마켓 장터, 그리고 차량 통행을 막고 벌여놓은 푸드트럭과 먹거리 시스템이다. 직접 가 본 경험에 따르면, 먹거리보다는 지역 학..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도심속 봅슬레이 전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약 200여일 앞 둔 지금. 삼복더위가 끝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이라서 추운 겨울에 진행되는데 무더운 여름은 올림픽의 기분을 느끼기엔 다소 어색하기도 한데요. 8월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도심속에서 시원한 섬머 페스티벌을 즐길 재미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도심속 봅슬레이!이번 도심속 봅슬레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축제로 정확한 명칭은 2017 BOBSLEIGH IN THE CITY로 명시돼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한 축제입니다! 무려 4만명까지 참가 가능한 대규모 축제로 한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
안동 월영교의 이유있는 변신! 월영야행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월영야행은 문화재청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안동민속촌과 안동 월영교 일대를 기준으로 달빛과 월영교라는 테마를 잘 살린 하나의 축제성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7년 7월 28일 금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1차 월영야행이 진행됐고 지난주였던 8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또 한 번 월영야행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두번째 차순 금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야간인데다가 사람이 너무(과도하다싶을 정도로)많아서 사진 촬영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무척 어두운 밤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인데다가 퇴근 후 몰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였기 때문입니다. 빛이 적어 촬영에 오랜 시간이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