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알라딘 달력 굿즈, 계절에 어울리는 시 달력 이제는 연례행사가 돼버린 알라딘 달력 구매. 지금껏 알라딘 탁상달력으로 1년을 보내왔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알라딘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이 잘 묻어나는 알라딘 달력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모니터 옆에 두고 바로 메모할 수 있으며 고개를 살짝만 돌려도 볼 수 있고, 고객과의 전화통화를 하다가도 스케쥴링이 가능한 탁상달력을 선호한다. 알라딘 탁상달력은 튼튼한 편이고 주로 스프링으로 만들어져있어 견고한 느낌과 아날로그틱한 분위기가 동시에 살아있다.사실 알라딘 달력은 별도로 구매한다기보다도 얼마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형태이기 때문에(마일리지가 차감되긴하지만), 부담없이 받아볼 수 있다. 달력도 받고 책 읽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