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 액티비티 선셋 세일링보트

가격 저렴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추억이 되는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보트 후기입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라카이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화이트비치에서 세일링보트를 많이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바로 그걸 타고 노을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보라카이 바다를 빙~ 돌다가 되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보통 많이들 하시는 호핑투어, 디몰투어, 스쿠버다이빙, 버그카 같은게 활기차고 익사이팅한 액티비티라면, 선셋 세일링보트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액티비티라 하겠습니다. 화이트비치에서 바로 이용가능한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편이니 보라카이에서 보다 많은 추억을 위해 선셋 세일링보트도 이용해보세요~!

보라카이다이어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가이드와 함께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상가격 $25를 $10에 이용할 수도 있으니 여행경비도 절약할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10라면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보라카이다이어리 전속 현지인 가이드인 로만이 안전하게 짐을 지켜주고 사진촬영까지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선셋 세일링보트에선 물이 튀는 경우가 잦으니 전자제품 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카메라와 아이폰 등 젖으면 큰일나는 전자제품들은 모두 놓고 탑승했습니다. 엄청 많이 튀지는 않았는데요. 아쿠아팩이 있다면 그나마 안전할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탑승 전에 햇살이 너무 좋아 기념촬영도 좀 합니다.


이미 많은 배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대의 화이트비치는 세일링보트 타임이거든요! 세일링보트 체험 이후 며칠 뒤에 토니 실장님 이야기에 의하면 과거에는 배에 광고가 없어서 참 예뻤는데 요즘에는 광고가 많아 살짝 복잡해보인다고 하셨어요. 듣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근데 막상 탈때는 몰랐네요~


선셋 세일링보트를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젖을 수 있는 옷으로 이용하세요. 배가 화이트비치 끝까지 정박할 수 없기 때문에, 키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허벅지 수준까진 물이 차올라옵니다. 내릴때도 마찬가지이니 이왕이면 젖을 수 있는 옷, 또는 젖어도 티가 별로 안나는 옷이 좋겠습니다.

저는 하필 회색 반바지를 입고가는 바람에 둘둘말아 타기로 결정! 탈 때는 안 젖었는데 내릴 때 젖어버렸습니다;;


바지 걷고 보트로 고고!


물이 차가워서 소리도 조금 질러줬네요.ㅎㅎㅎ


이제 보트에 탑승합니다. 탑승 후에는 안전하게 자리를 잡은 후 구명조끼를 입으면 됩니다. 속도가 그렇게까지 빠른게 아니라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일에 대비하는 거죠.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탑승 완료!


세일링보트는 양 옆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보라카이 특유의 문화가 잘 접목된 액티비티였습니다. 단독으로 타게될 때도 있겠지만 다른 관광객분들과 함께 타는 경우도 있는데요. 누구와 함께타든 재미있어요.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좋습니다.


배는 그렇게 떠나고, 배는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이 드는 액티비티였습니다. 조용한걸 좋아해서요. 세일링보트를 타고있는 동안 멍~ 때리면서 보라카이 해변 전체와 수평선, 바다,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몇 시간이라도 탈 수 있겠다 싶었네요.


세일링보트 체험이 끝나고 젖은 바지를 부여잡고 보라카이다이어리 서포터즈 다트1기 분들과 재미있는 사진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보라카이다이어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관련 글 보기



보라카이다이어리 서포터즈 다트(DarT) 1기 활동으로 보라카이다이어리로부터 여행을 지원받아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신고
블로그 정보 이미지
『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me@namsi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