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블라복비치 Hangin Kite Resort Bar에서 산미구엘 한 잔~

흔히 보라카이의 랜드마크인 화이트비치를 앞바다라 부르고, 블라복 비치를 뒷바다로 부릅니다. 화이트비치를 기준으로 반대편에 위치해있기 때문인데요.

보라카이의 날씨 특성에 따라 바람이 부는 방향이 바뀝니다. 제가 갔던 시기엔 블라복 비치에서 바람이 불어오던 시기.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화이트비치에서 정면으로 바람이 부는 까닭에 관광객들은 블라복 비치로 향한다고 합니다. 보통 블라복 비치는 카이트보딩과 윈드서핑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블라복 비치 입구쪽엔 행인카이트리조트(hangin Kite Resort)가 있는데요. 이름처럼 리조트 숙박입니다. 블라복 비치 중앙에 위치해있습니다.

블라복 비치로 향하는 길.


이 시기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화이트비치로 몰리기 때문에 블라복 비치는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전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분들 몇몇은 있었습니다.


Hangin Kite Resort의 바, 레스토랑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네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그리고 저도 꽤나 좋아하는 산미구엘을 주문합니다. 맥주 한잔 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스파를 받으러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림스파에 단체 손님이 계셔 약간의 시간이 지연되면서 기다릴 때 간 곳인데, 이런게 여행의 매력인지 덕분에 산미구엘 한 잔하며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맥주가 50페소 밖에 하지 않아요!


간단한 안주도 차리고


산미구엘 입구를 시원하게 열고 한모금 들이켜봅니다. 캬~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라복 비치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아 산미구엘을 마시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몇 십분 정도 가만히 앉아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조용한걸 좋아하다보니 이런게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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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다이어리 서포터즈 다트(DarT) 1기 활동으로 보라카이다이어리로부터 여행을 지원받아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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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