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의 2박3일 #2 신남항 맛집 - 남성호횟집

장호항을 가기 위해 첫 날에 방문하여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안동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느라 밥도 못먹고 중간에 휴계소에 잠깐 들러 음료수 하나 먹은게 전부. 도착 시간이 오후 1시쯤이었으니 배가 엄청 고팠는데요.

신남애민박에 대충 짐을 풀고 근처 밥집을 알아보았습니다. 신남항 쪽에 다행스럽게도 신남 해신당 회센타가 있더군요. 그곳에는 여러 곳의 횟집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그냥 반대편 입구쪽! 남성호횟집입니다. 아마 근처가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었죠.


▲ 신남항 해신당 공원 입구에 자리한 신남해신당회센타 입니다. 센터가 아니라 센타라는 타이틀에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 8호 타이틀을 달고 있는 남성호 횟집 입구.


▲ 저희가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자 준비에 바쁘신 사장님.


▲ 자리를 잡고 메뉴를 살펴봅니다. 가격은 산지에서 먹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적당한 편인 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항구 쪽인데다 자연산이다 보니... 회덮밥 주문!


▲ 연예인 분들도 많이 오고가셨나봅니다.


▲ 드디어 나온 회덮밥! 사실 여기에 국물만 부어주면 물회가 되죠! 싱싱한 횟감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 정갈한 밑반찬도 좋았습니다. 반찬은 대체로 약간 짠 맛이 강한 편입니다. 항구라서 그런가봐요.


▲ 이렇게 국물 투하! 새콤달콤짭쪼름한 국물이었어요. 국물을 충분히 주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넣어주면 됩니다.


▲ 국물을 넣고...


▲ 밥과 함께 비벼서 먹으면 끝!


사장님 인상이 참 좋고 이런저런 말씀도 잘해주셔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회덮밥, 특히 물회같은 경우에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인데 저희 일행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나중에 또 놀러와도 되냐고 하니까 꼭 오라고 하시더군요. 입구엔 믹스커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검색을 좀 해보니, 블로그에 소소하게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는 곳이었네요! 해당 글이 2013년 글이었는데 메뉴판이 지금과 동일하더군요. 1년전과 비교해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았나봅니다.

회에 술이 빠질 수 없는데, 오후에 장호항으로 넘어가서 해수욕과 운전을 해야되다보니 아쉽게도 술은 못 마셨네요;; 반주로 한 잔 땡기고 싶었는데... ㅎㅎ

나중엔 이 곳에서 꼭 술과 함께 회를 먹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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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