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CSS] 우리는 왜 HTML 과 CSS 를 알아야 하는가?
- 프로그래밍 정보
- 201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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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TML 과 CSS 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인터넷 시대에 HTML 과 CSS 를 한번쯤은 모두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웹 브라우저는 HTML 과 CSS를 기초로 하여 그 문법을 해석하여 화면에 표시를 하게되는데요,
이런 특성상 코드가 복잡하고 어려우며 가벼운 느낌이라,
설계가 쉽지않아 소스코드가 길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_<
고마워요 ~ Chu ~ ♥
하지만 HTML 과 CSS 를 모르고서는
브라우저상에 텍스트로된 페이지 하나 제작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 HTML 과 CSS를 알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결국,
이런 수고를 대신해 주는 인터페이스 툴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드림위버, 고라이브, 나모에디터 등이지요.
이런 좋고 빠른 강력한 프로그램이 넘치는데
왜 이 어렵고 복잡한 HTML 과 CSS 를 왜 알아야 할까요?
코드를 알고나서 툴을 사용하여야만 한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툴은 역시 사용하기 편리하고 간단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그 코드를 모르고서라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HTML 과 CSS 는 웹 기술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원천기술을 응용하기 위한다면 이러한 툴들은
문법검사나 미리보기와 같은 좋은 기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코드" 를 볼 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모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이렇게 물어볼 것입니다.
" 왜 이해해야만 하지요? "
웹은 빠르게 변한다.
HTML 과 CSS 를 조금 알고 계시다면 ( 저처럼 초보수준 적인 ... )
이것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합니다.
결국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표준이 변함에 따라 이러한 툴들은 항상 곧바로 갱신되는 것이 아니며,
다음 버전이 , 다음 배포판이 나오기 까지는 최신 표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만일, HTML 과 CSS를 알고있다면
이러한 최신 표준을 따라가기는 정말 쉽겟죠?
따라서, 우리는 HTML 과 CSS를 알아야만 한다 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사설 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고 나서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이 금방 포기해 버리고 맙니다.
가끔 왜 포기를 하는것이냐.. 블로깅이 싫은것이냐? 라는 질문을 드리곤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HTML 과 CSS 가 어려워서 , 또는 네이버 같은 툴 지원 뚝딱뚝딱 블로그에 익숙해져 버려서, 귀찮아서,
등등이 많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점 때문이라도 우리모두 HTML 과 CSS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참고로 전 HTML 과 CSS 고수가 아니라 왕초보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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