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블로그에다가 컴퓨터 책상 선 정리했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래 글이다. 컴퓨터 책상 아래쪽 케이블 전선 정리하기 (2025년 버전)이번에 아파트 갈아타기 하면서 이사를 하게 되어 컴퓨터 책상 아래쪽에 있는 전선들을 모두 새롭게 정리해야할 때가 왔다. 그동안은 아래처럼 총 2단계를 거쳐 정착해서 쓰고 있었다. 속이 다namsieon.com컴퓨터 선 다 정리하고 셋팅하고 엄청 힘들었는데 겨우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주변도 꾸미고 다 해두었는데...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다. 구분을 위해서 기존에 책상을 설치했던 방을 '기존 방'이라고 하고 새롭게 옮긴 방을 '새로운 방'이라고 해보겠다.일단 기존 방에서 며칠간 컴퓨터 사용, 전화 통화 등을 하면서 느낀점은 방에서 목소리 울림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
다른 지역으로 아파트 갈아타기를 하는 과정에서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여러번 듣게 되었다."거기가서 망하면 어쩔건데?"그리고 다른 지인들과 친구들에게도 아파트 갈아타기 + 다른 도시로의 이사를 추천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도 다음과 같은 말을 많이 들었다."그건 나에겐 불가능해...""그런건 쉽지 않아""거기가서 망하면 안되니까..."나는 지금보다 더 성공적일수도 있고 실패적일수도 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른다.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서 너무 크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쪽으로만 나아가려고 한다.내가 인생을 살면서 개인적으로..
우리 외할머니이시자 어르신은 독실한 불교신자이신데 평소에도 걱정이나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시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무방하는게 있는데 양밥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약간 미신이나 샤머니즘 같은 느낌도 들지만 안하면 또 잔소리를 오래도록 들어야해서 손없는날 이사를 했음에도 무방 양밥까지 하게 되었다.이 방법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추세인 것 같고... 정확한 이름도 알기 어려운 주제이다. 그래도 손없는날에 맞춰 이사하는게 뭔가 기분이 안나쁜것처럼 무방도 종종 무우를 이용해 하는 곳들도 꽤 있는걸로 알고있다. 그런데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똑같은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정확한 이름이 궁금해서 외할머니께 물어보니 본인도 모르신단다... 예를들어 이사할 때 밥솥을 먼저 들고 들어간다던가 하는... 아직까지..
이전 글에서 갤럭시 버즈3 세탁기 돌려서 고장난 썰에 대해 글 올린게 있었다. 갤럭시 버즈3 세탁기 돌려버린 썰...어제 술 마시고 집으로 오던 길... 청바지에 뭐가 묻어가지고 축축하고 냄새나길래 빨리 세탁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하고 집에 오자마자 청바지 벗어서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려버렸다. 그리고namsieon.com처음에 잠깐 잘 되는 듯 하더니 그 이후부터 계속 충전이 안되고 빨간불 깜빡이면서 충전을 못하는 사태 발생. 평일 되자마자 아침 9시 일찍부터 삼성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아침부터 눈발 날리는 날이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서비스센터에는 고객들이 무지하게 많아서 대기표 뽑고 대기. 기다리다가 번호 불러서 가서 버즈3 보여주면서 물에 빠졌다고 말했다. 내 증상은 일단 이어폰 양쪽은 모..
어제 술 마시고 집으로 오던 길... 청바지에 뭐가 묻어가지고 축축하고 냄새나길래 빨리 세탁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하고 집에 오자마자 청바지 벗어서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려버렸다. 그리고 세탁 끝나고 바지를 꺼내는데... 뭔가 '콩'하는 소리와 함께 뭐가 떨어지는 것 같길래 자세히 세탁통 안에 보니까 갤럭시 버즈 3. 주머니에 넣어둔걸 모른채 그대로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오마갓. 체크카드도 함께 세탁기 돌아가버림;;갤럭시 버즈3 요즘에 집안일 할 때랑 운동할 때 잘 쓰고 있어서 꼭 필요한데 꺼내자마자 털어보니까 물 줄줄... 급하게 껴보니까 '삐~~~' 소리나면서 작동이 안된다. 밤이 늦어서 일단 위 사진처럼 저렇게 다 열어놓고 꺼내놓고 마르도록 해둔 다음에 바로 검색. 실리카겔 같은걸 써라는데... 우..
인생 게임이었다. 발더스게이트3. 흔히 발더스3이라고 부르는데 해외에서는 그냥 bg3라고 적는것 같았다.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서 처음 저장했었던 저장을 살펴보니까 2024년 2월경에 처음 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 2025년 2월이니까 약 1년 정도 소소하게 꾸준히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 되었다. 집중해서 하루이틀 밤새면서 플레이하는건 아니고 그냥 하루에 1~2시간... 그리고 또 몇달 안하다가 또 시작해서 1~2시간... 뭐 이렇게 해왔었다.스토리도 재밌고 게임 볼륨도 풍성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어릴때 좋아했었던 RPG 스타일에다가 던전앤드래곤 기반이라서 여러가지로 완성도 높은 게임이었다. 나는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던전앤드래곤을 많이 즐겨했었는데 던전앤드래곤을 그 당시에 많이 했던 이유는 게임이 ..
약 1년전인 2024년 2월에 피부과에서 검버섯과 색소 침착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안동 장피부과 검버섯 레이저 후기 (실제 경험)저는 몇 년 전부터 안동 장피부과 꾸준하게 다니면서 진료 받고, 약 먹고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안동 장피부과에서 검버섯 제거 레이저를 받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선크림namsieon.com이때 결과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서 다음번에 점빼기할 때 다시 한 번 레이저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2025년 1월 설 연휴 직전에 예약을 잡고 레이저를 받게 되었다.이번에는 색소침착 제거가 아니라 얼굴에 있는 점과 목에 발생한 쥐젖이 몇 개가 있어가지고 이걸 제거하기 위해서 레이저를 받았다. 사실 점 제거는 그냥 하는김에 한꺼번에 했던 것이..
동지날 팥죽 먹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목이 조금 칼칼한게 느껴졌었음. 제일 처음에는 그냥 목만 아주 살짝 칼칼한 정도. 그래서 별거 아니겠거니 싶었다.일요일에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엄청나게 춥게 느껴졌다. 방온도를 24도까지 올리고 이불을 덮고 잤는데도 오한이 걸린 것처럼 굉장히 춥게 느껴짐. 그리고 목은 여전히 조금 칼칼하긴 했었는데, 몸살 제대로 걸린 것처럼 이날부터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 시작했다.아 이건 뭔가 심상치 않다라는 생각과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이라 못가고 일단 약국에 가서 감기 약을 먹게되었다. 그런데 큰 차도는 없었던 것 같다.그리고 월요일이 되었는데 간밤에 몸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계속 깼었다. 그리고 이날부터는 갑자기 열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