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하루동안 진짜 걱정스러운 환경에 놓여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시놀로지 나스가 부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제 쓴 글. 시놀로지 나스 부팅안됨... 큰일났다... 오마갓...2015년부터 시놀로지 나스 사용 중. 2015년부터 사용했으니 대략 만으로는 9년, 햇수로는 약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었던 제품이다. 업무용 자료들이나 데이터들, 문서들 이런게 전부 시놀로지 나스namsieon.com관련 내용을 해결하기위해 검색해보다가 호환어댑터를 구매해서 연결해보니 부팅이 됐다는 후기 댓글들이 있어서 시도해보았고, 결과적으로 다시 부팅에 성공했다. 휴... 다행... 몇 년간 쌓은 업무용 파일들, 그리고 지금 당장 써야하는 업무용 파일들 접근 불가능해질줄 알고 진짜 걱정했었다. SKYPLUS 시놀로지 NAS ..
2015년부터 시놀로지 나스 사용 중. 2015년부터 사용했으니 대략 만으로는 9년, 햇수로는 약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었던 제품이다. 업무용 자료들이나 데이터들, 문서들 이런게 전부 시놀로지 나스에 들어가 있고 이걸로 오래도록 관리해왔다. DS415+ 제품이고 4bay 제품이다. 나만의 저장소를 갖다, 개인용 클라우드 시놀로지 NAS DS415+나만의 저장소를 갖다, 개인용 클라우드 시놀로지 NAS DS415+ 컴퓨터로 대부분의 업무를 진행하는 요즘에는 데이터와 저장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데이터의 관리와 보관, 공유에 대한 접근성namsieon.com2015년부터 시놀로지 나스를 사용해왔고 개인 업무용 서버로 잘 이용해왔었는데 2015년이면 시놀로지 나스가 국내에 엄청나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
2024년에 1년간 한국경제신문 29초영화제에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 1년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국내 숏폼 영화제와 영상물, 다양한 감독님들의 작품들을 보고 주제를 스토리로 풀어내는 과정을 곁눈질도 보는 과정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서 2025년에도 명예홍보대사를 모집한다길래 지원하게 되었다. 운 좋게 선정되어서 2025년에도 29초영화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명예직이기 때문에 별도의 활동비나 홍보비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활동은 소정의 비용보다 명예홍보대사로서 홍보를 하는게 더 나은것 같긴 하다고 느낀다. 얼마든 돈을 받기 시작하면 돈 받고 홍보한다는 시선을 피할 수 없다. 돈 받고 홍보하는것도 나쁘다고 보는건 아니지만 29초영화제만큼은 명예직쪽이 잘 어울린다.ㅎ예전에 KBS 라디..
바로 어제 블로그에다가 컴퓨터 책상 선 정리했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래 글이다. 컴퓨터 책상 아래쪽 케이블 전선 정리하기 (2025년 버전)이번에 아파트 갈아타기 하면서 이사를 하게 되어 컴퓨터 책상 아래쪽에 있는 전선들을 모두 새롭게 정리해야할 때가 왔다. 그동안은 아래처럼 총 2단계를 거쳐 정착해서 쓰고 있었다. 속이 다namsieon.com컴퓨터 선 다 정리하고 셋팅하고 엄청 힘들었는데 겨우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주변도 꾸미고 다 해두었는데...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다. 구분을 위해서 기존에 책상을 설치했던 방을 '기존 방'이라고 하고 새롭게 옮긴 방을 '새로운 방'이라고 해보겠다.일단 기존 방에서 며칠간 컴퓨터 사용, 전화 통화 등을 하면서 느낀점은 방에서 목소리 울림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
다른 지역으로 아파트 갈아타기를 하는 과정에서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여러번 듣게 되었다."거기가서 망하면 어쩔건데?"그리고 다른 지인들과 친구들에게도 아파트 갈아타기 + 다른 도시로의 이사를 추천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도 다음과 같은 말을 많이 들었다."그건 나에겐 불가능해...""그런건 쉽지 않아""거기가서 망하면 안되니까..."나는 지금보다 더 성공적일수도 있고 실패적일수도 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른다.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서 너무 크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쪽으로만 나아가려고 한다.내가 인생을 살면서 개인적으로..
우리 외할머니이시자 어르신은 독실한 불교신자이신데 평소에도 걱정이나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시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무방하는게 있는데 양밥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약간 미신이나 샤머니즘 같은 느낌도 들지만 안하면 또 잔소리를 오래도록 들어야해서 손없는날 이사를 했음에도 무방 양밥까지 하게 되었다.이 방법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추세인 것 같고... 정확한 이름도 알기 어려운 주제이다. 그래도 손없는날에 맞춰 이사하는게 뭔가 기분이 안나쁜것처럼 무방도 종종 무우를 이용해 하는 곳들도 꽤 있는걸로 알고있다. 그런데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똑같은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정확한 이름이 궁금해서 외할머니께 물어보니 본인도 모르신단다... 예를들어 이사할 때 밥솥을 먼저 들고 들어간다던가 하는... 아직까지..
이전 글에서 갤럭시 버즈3 세탁기 돌려서 고장난 썰에 대해 글 올린게 있었다. 갤럭시 버즈3 세탁기 돌려버린 썰...어제 술 마시고 집으로 오던 길... 청바지에 뭐가 묻어가지고 축축하고 냄새나길래 빨리 세탁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하고 집에 오자마자 청바지 벗어서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려버렸다. 그리고namsieon.com처음에 잠깐 잘 되는 듯 하더니 그 이후부터 계속 충전이 안되고 빨간불 깜빡이면서 충전을 못하는 사태 발생. 평일 되자마자 아침 9시 일찍부터 삼성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아침부터 눈발 날리는 날이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서비스센터에는 고객들이 무지하게 많아서 대기표 뽑고 대기. 기다리다가 번호 불러서 가서 버즈3 보여주면서 물에 빠졌다고 말했다. 내 증상은 일단 이어폰 양쪽은 모..
어제 술 마시고 집으로 오던 길... 청바지에 뭐가 묻어가지고 축축하고 냄새나길래 빨리 세탁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하고 집에 오자마자 청바지 벗어서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려버렸다. 그리고 세탁 끝나고 바지를 꺼내는데... 뭔가 '콩'하는 소리와 함께 뭐가 떨어지는 것 같길래 자세히 세탁통 안에 보니까 갤럭시 버즈 3. 주머니에 넣어둔걸 모른채 그대로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오마갓. 체크카드도 함께 세탁기 돌아가버림;;갤럭시 버즈3 요즘에 집안일 할 때랑 운동할 때 잘 쓰고 있어서 꼭 필요한데 꺼내자마자 털어보니까 물 줄줄... 급하게 껴보니까 '삐~~~' 소리나면서 작동이 안된다. 밤이 늦어서 일단 위 사진처럼 저렇게 다 열어놓고 꺼내놓고 마르도록 해둔 다음에 바로 검색. 실리카겔 같은걸 써라는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