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소설책 을 재미있게 읽은적이 있는데 이 책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마션은 나중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아무래도 좆됐다.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나는 좆됐다.이게 딱 지금 내 기분이다. 시놀로지 나스가 드디어 사망해버린 것 같다. 이제는 부팅도 안된다. 여기에는 하드가 무려 4개나 들어가 있는 곳인데 말이다. 지금 안그래도 일이 좀 바빠가지고 일 처리에 집중해도 시간이 부족한 마당인데... 진짜 큰일이다. 마침 오늘 또 금요일이라서 당장 나스를 사도, 최소 화요일은 되어야 나스를 받을 수 있다! 미치겠다...ㅋㅋㅋ 나스를 오래쓰다보니까 데이터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있고 업무랑 연결성이 강해서, 식당으로 치면 지금 냉장고 고장난것이나 다름이 없다. 식당은 문 닫고 영업 ..
이번에 안경 구매 후기 글 쓰면서 지금까지 블로그에 안경 관련된 글을 한번도 쓴 적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다. 음...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기록용으로, 그냥 재미로 나의 안경 스타일 변천사에 대해서 블로그에 기록해두고 싶어졌다. 평소에 셀카나 이런걸 잘 안찍다보니까 사진이 많이 없어서... 지금까지 강의 관련된 후기 남겼던 것들 중에서 찍힌 사진들 기준으로 찾아보게 되었다...ㅋㅋㅋ선글라스도 몇 개 있는데 선글라스는 제외하고 안경만 뽑아봄.검은색 플라스틱 뿔테: 2011년~2016년처음부터 본격적으로 썼던 안경같다.마지막 사진은 내 책 2번째 출간 이후 저자와의 대화였나? 서울까지 무료 오픈 강연 갔을 때 찍은 사진. 양옆 친구들은 군대 후임들이다.ㅋㅋㅋ 고맙게도 내 소식보고 강연자리..
2026년 1월 1일. 2026년 새해가 밝았다. 2025년은 정신없이 보내다보니까 1년이 눈 깜빡할 새에 지나간 것 같다. 눈떠보니 2026년인 느낌. 지금까지는 매번 안동에서 일출보고 그랬었는데 2026년 올해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일출을 보게 되었다. 가까운 곳에 국립신암선열공원이라고 있는데 동네 주민분들에게 일출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예전부터 일출보러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곳이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부지런히 준비 후 시간 맞춰 출발했다. 일출 예상 시간은 7시 30분 정도. 실제로는 해가 올라오는 시간이 있어서 7시 35분 조금 넘어서 해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장소는 국립신암선열공원.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서 해가 잘 보이는 명소이고 정말 멋지게 해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입구에서..
나는 올해 아파트 갈아타기 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새로운 저서 1권을 출간했고, 이사온 동네에 적응하고,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환경에서 일을 했고, 좋은 사람인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게 되었고, 방송 출연 녹화도 했고, 새로운 곳에서 운동도 열심히해서 근육량 늘리고 감량도 꽤 했고, 건강검진에서 이전보다 혈압이나 심혈관쪽을 많이 개선하게 되었고, 이런 와중에 투자도 열심히 했다. 되돌아보니 올 한해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지금으로부터 약 10년 뒤 미래인 2035년 연말에 이 글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2025년을 보내며 올 한해를 정리해서 기록을 남겨놓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블로그에 기록해본다. 2025년 올해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큰 일들이..
2025년 한국경제신문과 29초영화제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29초영화제 명예홍보대사 활동도 12월로 막을 내리게 된다. 29초영화제 명예홍보대사는 2024년에 처음 활동을 시작하여 1년간 활동하였고, 운좋게 2025년에도 선정되어서 올해에도 활동을 하게 되었다.2024년에는 운좋게도 우수 명예홍보대사로 선정이 되어서 한국경제신문에 인터뷰도 하고 여러가지 추억들이 있는 활동이다.https://namsieon.com/6556 남시언 한국경제신문 인터뷰 기사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창의성만 있으면 누구나 영상 만들 수 있는 시대" (29초 영화제)"아이디어·창의성만namsieon.com 29초영화제 명예홍보대사는 이름 그대로 명예직이..
나는 평소에 시간날 때 틈틈히 밀리의서재에서 오디오북을 듣는 편이다. 좋은 책을 찾는게 굉장히 어려워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봐야하는데 재미있는 책을 찾으면 꽤 장시간동안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종이책이 제일 좋고, 그 다음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이 좋은 것 같다. 나는 보통 오디오북에서는 똑같은 책을 1번 이상 듣는 법이 거의 없는데 이번 책 는 몇 년 간 3번 넘게 들었던 것 같다.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박찬국 교수의 해설이 진짜 좋아가지고 지금까지 3번이나 4번인가를 완독 오디오북으로 들었다.나는 오래전부터 주로 염세주의 철학이나 같은 책처럼 인간이나 사회의 어두운면을 조망하는 내용을 꽤 좋아했다. 주제가 특이하기도 하고 내가 공감가는 부분들이 ..
출장차 부산 해운대에 간 김에 해운대 바다도 구경하고 왔다. 바다 구경하려고 일부로 약간 일찍 도착하는걸로 버스 예매했었다.원래부터 바다 좋아하는데 특히 좋아하는건 겨울 바다인데 그 겨울 바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날씨가 추우면서도 포근한 날이었다. 예전에 군대 입대하기전에 친구들 2명이랑해서 총 3명이서 부산 바다보러 갔었던 기억도 난다. 매우 추운 겨울, 1월달이었다. 그땐 해운대는 아니고 광안리였었긴 하지만... ㅋㅋ 그땐 웃기게도 안동에서 버스타고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안동에서 버스타고 대구로 간 다음 대구에서 KTX타고 부산에 갔었던 기억도 나고, KTX에서 도시락 까먹었던 기억도 난다. 옛날에는 KTX에서도 도시락을 팔았고, 일반 무궁화 열차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들을 팔고 좀 자유로운 분위기..
나는 어릴때부터 걷는걸 진짜 좋아했다. 학교 다닐 때에도 거의 대부분 걸어다녔고, 등교할 때 걸어다니고 하교할 때도 집에 걸어서 갔다. 최소 30분 이상 거리는 거의 걸어다녔다. 나는 걷는걸 좋아했기 때문에 많이 걸어다녔고, 걸으면서 이어폰에 연결된 CDP, mp3플레이어 등으로 음악 듣는걸 진짜로 좋아했었는데 이건 지금도 좋아한다. 나는 걷는것에서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있었던 사람이었다. (나는 마카오 해외여행 혼자 다닐 때에도 걸어서 4박 5일 투어했었던적도 있다!)지방패드위축증후군 증상 및 현상 (실제 경험)시간이 흘러서 나이먹은데다가 내가 하는 일 특성상 오래도록 서 있어야하고 일하면서 걷는걸 많이해야하는 일이 잦았다. 오래도록 서 있어야하는 일이 집중되어 있을 경우에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