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구매 했습니다.
- 키노트와 MAC
- 201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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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G 출시 직전 이라,
그 이전 매물인 3G, 3GS 는 상당히 가격이 다운된 상태입니다만,
기존에 워낙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쉽게 구매하기 힘들었는데요,
괜찮은 조건으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
하하하핫;
" 휴대전화는 무조건 전화랑 문자만 되면 되! "
라고 외치다가 결국,
" 역시 휴대전화는 어느정도 이런이런 기능은 있는게 낳지... "
라며 모토로라 제품만을 이용하던 제가 결국엔,
" 아이폰..아이폰... 우어어어어 아이폰!!! "
충동구매로 질러버린건 아닌지 아직도 의구심이 듭니다 ~ ㅎ
어쨋든
지금 한 이틀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웹에서만 들려오던 좋다 나쁘다 라는 평을
이젠 제가 직접 내릴 수 있게 된점이 기쁘고,
사실 인터넷과 트위터, 그리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위해
구매했다고 보는것도 제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아직 초보수준의 입문자 로써 사용중인지라
저 우주 너머에 있는 어떤 거대한 이용 방법은 모릅니다.
하나씩 배워가야 할거 같네요.
처음 받아서 사용했을땐 정말.....
달나라에 혼자 와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ㅋㅋ
( 예로 매너모드를 하는방법을 몰라, 검색까지 해야했으니까요 ㅠ )
앞으로 많이 공부하고 배워가야할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렇게 작은 녀석이
얼마나 저의 일상생활 패턴을 바꾸어줄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그냥 일반 전화기처럼 쓸것인지,
생활패턴을 바꾸어놓을 만큼 적극 이용 할 것인지는
바로 저의 노력과 끈기에 달렸겠군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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