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등기 및 우편물 찾기
- 각종정보
- 201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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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우체국에서 등기 및 우편물 찾기
우체국에서 받을 수 있는 우편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표가 붙는 편지에서부터 중요 문서, 서류나 카드 등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인 계약등기, 택배(소포)등이 있습니다. 편지 같은 경우에는 집이나 직장의 우편함에 있는걸 확인하면 되고, 택배 같은 경우에는 미리 연락이 오거나 하기 때문에 파악이 가능한데요.
문제는 등기죠. 아무런 사전연락없이 불쑥 오기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에 대문에 등기도착안내문
이 붙어있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런 등기우편은 1회~2회 정도 다시 한번 특정 시간대에 집배원이 찾아오는데 평일날 오기 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받을 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우체국으로 찾아가 우편물을 찾아야 하는데요. 등기 같은 경우 짧은 기간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반송되기 때문에 주의해야되며, 제가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영업시간이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12시까지기 때문에 퇴근 후에 여유롭게 찾을 수 있겠습니다. 안동우체국 같은 경우, 과거에는 입구의 카운터센터 시스템이 없었는데 지금은 생겼더군요.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 우편물을 찾을 땐 도착통지서와 신분증이 있어야합니다.
▲ 공휴일과 일요일은 우편물을 찾을 수 없다고하네요.
▲ 참고하세요. 안동우체국 기준이지만 다른 우체국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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