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태양광 빛을 선물하세요! [러브인라이츠 NGO : 클라우드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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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1. 24.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태양광 빛을 선물하세요! [러브인라이츠 NGO : 클라우드 펀딩]
캄보디아는 농촌 인구의 90%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밤이 되면 작은 기름램프 하나에 의지하여 지냅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조량을 자랑하지만 밤이 되면 너무나도 깜깜한 시간을 보내야하죠. 작은 램프 등이 다소 보급되어 있지만 기름값의 부담으로 그마저 사용할 수 없는 가정이 대부분이며, 기름 연소에 의한 연기와 그을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과 호흡기 질환에 시달립니다. 하루의 절반은 가장 밝았다가 나머지 절반은 가장 어두워집니다.
이에 러브인라이츠 NGO 단체에서는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전기의 혜택 없이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저개발 국가 사람들에게 태양광을 활용한 랜턴과 태양광 가로등을 전달해주는 클라우드 펀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소요예산 모금을 위해 클라우드 펀딩 관련 사이트인 와디즈와 함께 진행 중입니다. 모금액은 캄보디아 전기 없는 마을에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으로 전달됩니다.
어둠에 싸인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주실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관심있으시다면 클라우드 펀딩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는 클라우드 펀딩 페이지 ↩에서 확인하시고, 아래의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Note
총 모금액은 6,000,000원이며 100%가 모금되지 않으면 후원해주신 금액은 자동 환불됩니다.
전체 인구의 35% 이상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캄보디아. 캄보디아 농촌 인구의 90%, 도시 인구의 80%는 전기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6-9시간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조량을 자랑하지만 전력생산 인프라가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작은 기름램프나 차량 배터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마저도 비싸서 해가지면 그저 깜깜한 채로 밤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하루의 반을 어둠에 갇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낮이면 세상 어느 곳보다 밝았다가 밤이 되면 칠흑같은 어둠에 깔려버리는 제 3세계 국가 사람들에게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을 선물하여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온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러브인라이츠입니다.
러브인라이츠는 어린 나이부터 돈을 벌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캄보디아 춤푸프렉 마을 아이들에게 교육의 권리를 선물하고 더불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주고자 하는 대중의 힘을 믿기에 이들은 투명한 과정을 거쳐 참여해주신 분들의 이름이 새겨진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을 캄보디아에 전달하려 합니다.
이 친환경 태양광 랜턴은 4시간 동안 충전하면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가로등은 5시간 충전하면 3일동안 거리를 밝게 비춰주어 더이상 밤거리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게 해줍니다. 또한 등유로부터 나오는 유독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이며 화재위험, 기름값, 건강 걱정까지 말끔히 씻어줍니다.
이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을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어두운 밤에도 환한 빛과 함께 못다한 공부를 할 수 있고 그리하여 이 빛 보다 더욱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찾아오는 어둠이 캄보디아 아이들의 미래마저도 앗아가지 않도록 여러분의 이름이 새겨진 랜턴과 가로등을 선물하시고 예쁜 엽서, 에코백, 캄보디아 팜슈가를 선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