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만족했던 경주 힐튼호텔 중식 뷔페

매번 만족했던 경주 힐튼호텔 중식 뷔페

(경주힐튼호텔 4기 발대식 링크)에서 발대식 행사가 끝나고 뷔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경주 힐튼호텔에서의 뷔페 식사는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 공교롭게도 첫번째가 작년 12월 경북관광 3기 해단식에서의 중식이었다.

장소가 바뀌었고 뷔페 특성상 세부적인 메뉴도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는 다시 한 번 만족했다.(이전에는 입구 쪽 뷔페, 이번에는 그랜드룸 B) 개인적으로 많은 호텔과 예식장을 다녀봐도 뷔페가 그냥 그저그래서 큰 기대가 없어서인지 경주 힐튼호텔의 중식 뷔페는 상당히 맛있게 느껴졌다.

▲ 고기류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많아서 좋은 경주 힐튼 뷔페. 연어가 짱이었다.

▲ 좋아하는 초밥도 실컷 먹을 수 있다. 초밥 종류도 많고 와사비 적당하고 회도 신선한 느낌.

▲ 이번에는 특별하게 케이크 종류도 등장했는데 여성분들께 큰 인기를 끌었던 녀석들이다.

▲ 파인애플과 딸기 등 과일도 GOOD!

▲ 행사장에 가득찬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려 뷔페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 사진을 찍는다고 제일 꼴지로 줄을 서서 늦게나마 먹었는데도 음식 리필도 빨라서 부족함 없이 식사를 했다. 두 접시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서 그만 먹었다.

---

호텔 뷔페는 역시 경주 힐튼!인 것 같다. 매번 행사 차원에서 먹다보니 정작 가격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