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산휴게소 제육볶음
- 맛집 카페/맛집
-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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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동산휴게소 제육볶음
이틀차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첫 날 청국장의 백반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메뉴판에서 제육볶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1인분의 제육볶음은 백반에 더불어 제육이 나오는 차림이었다. 뜨거운 국 대신 오이냉국이 나왔다. 연일 폭염주의보와 폭염특보가 떨어지던 날이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제육 자체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었다. 6,000원짜리 정식에 많은걸 기대하긴 어렵지만 맛 자체는 우수했다. 결국 제육 홀릭에 빠져서 이튿날 한 번 더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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