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안동문화필 2017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 일기
- 2017. 6. 27.
고정 기고 잡지 안동문화필 2017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고정으로 기고하는 잡지인 <안동문화필>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기로 라임 좀 넣어서 ‘개간지 나는 계간지'라 부르는 잡지인데요. 이번 여름호도 표지 디자인이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보통 7월에 피는 연꽃 디자인입니다.
이 잡지에는 안동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여행, 역사, 전통시장, 축제, 문화재 등이죠. 저는 '블로거가 전하는 맛집 이야기’ 코너를 맡고 있고 여름호에도 4곳을 선정하여 소개했습니다. 여름호 마지막장에는 ‘안동 물놀이 지도'가 들어있어 더욱 유용한 계간지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꼭지입니다. 여름 음식 맛집 찾아가기.
이번 여름호의 첫 시작은 안동의 여름 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안동 곳곳의 명소들이 자세히 소개돼 있는데다 역사와 스토리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두번째 코너는 제 자리군요.
블로그 주소를 직접 타이핑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하회마을에서 명물이 된 시월애단팥빵과 골부리국으로 유명한 옛촌,
안동 최고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진성식당과 아이스플라워를 소개했습니다.
안동 곳곳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는 꼭지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안동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신시장 청년몰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잘 모르던 부분도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끝으로 문화재와 함께하는 안동 여행 코너도 흥미롭게 읽었네요.
필진이 탄탄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공신력있는 잡지라서 도움이 되는 매체입니다. 얇은데다 디자인이 예뻐서 책장에 넣어두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잡지 구독을 원하시면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안동문화필 계간지>와 더불어 월 1회 업데이트되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도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