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 관광포럼이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선비이야기 관광포럼이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2017년 12월 7일 목요일에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이 열립니다. 저는 경북여행리포터의 일원이자 경북여행리포터 대표로 패널로 초대받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선비이야기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선비이야기여행(3권역)사업입니다. 안동은 대구, 영주, 문경과 함께 선비이야기 여행 권역인데요. 국도비를 포함해 5년간 총 3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선비이야기 여행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관광포럼의 주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도시, 안동의 관광발전 방향'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시작 시간은 13:20부터이며 안동의 관광 발전 방향과 안동 하회마을의 사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갖고 마지막에는 유교랜드 탐방으로 이어지는 포럼입니다.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광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및 선비 이야기여행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선비문화권 권역의 관광요소 현황 및 개선 방안 모색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패널 토론자로는 각개각층의 다양한분들이 참여하시는데요. 아래와 같이 참여하신다고 합니다.

• 박순화 문화관광해설사 안동시회장
• 류효진 수애당(한옥스테이) 대표
• 이정희 안동MBC 기자
• 전미경 안동관광두레PD
• 김남경 여행작가
• 남시언 경북여행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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