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동 인싸들 핫플레이스 와룡 태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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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동 인싸들 핫플레이스 와룡 태리커피

이 카페의 이름이 태리커피인 이유는 카페가 있는 동네 이름이 ‘태리'이기 때문이다. 이 근처에선 이미 유명한 카페로 예쁜 입구가 포인트인 카페. 인스타그램에선 이미 핫한 곳으로 안동 시민들에겐 핫플레이스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

태리커피 입구. 태리커피의 상징인 포인트.


멀리서 바라본 태리커피. 비가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좀 흐리다. 5월 10일에 오픈했는데 몇 달만에 인기있는 카페로 거듭난 곳.


내부는 깔끔하다. 좌석 사이가 넓은게 특징.


카운터도 뭔가 알 수 없는 예쁨이 있다.


카페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면 대충 이런 풍경이 연출되는데 직접 눈으로보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전체가 불규칙하면서도 규칙적이게 꾸며져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전칠기 보고 예뻐서 감탄했다.


뭐 이런것들도 있고


태리커피의 메뉴판. 비엔나커피 / 아인슈패너가 있고 핸드드립도 판매한다. 무농약 유자에이드, 무농약 청귤에이드, 와룡 오미자에이드 ㅋㅋㅋㅋ 와룡에서 오미자 키우는가? 처음 알았다.


태리커피 입구인 이 곳은 100% 포토존이다. 앉아서 찍어도 좋고 서서 찍어도 잘 나오는 듯.


확실히 포토존이다.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봐도 확실히 포토존 맞다.


아인슈패너. 안동 와룡 프룬 촬영갔다가 간터라 프룬 사장님과 촬영 관련 일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소하게 담소 나누기에 아주 좋은 분위기다.


한 쪽 끝에 있는 여기 의자가 알록달록해서 예뻤다. 다음에 카메라들고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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