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타월 수건 10장 구매함
- 일기
- 201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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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타월 수건 10장 구매함
이사 후 세탁기를 사자마자 바로 구매한게 바로 수건이다. 기존에 쓰던 수건들이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대거 정리했더니 이사오고 나서는 수건이 딱 3장밖에 없는게 아닌가? 급하게 구매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수건 3장이 모두 끝날 때 쯤 도착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프리미엄보더 170g 40수 진파랑 색상으로 구매! 진파랑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170g은 조금 도톰해서 부드럽게 쓰고 싶어서 170g으로 정하였는데 만족하는 중이다.
수건에서 아주 가끔 털이 조금 빠지는 느낌이 난적이 있는데 크게 신경쓸만한 수준은 아니다. 여러번 쓰고 세탁하다보니 어느정도 수건도 부드러워지고 적응도 되었다. 통일되게 욕실에 정리해놓으면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만족하는 중이다. 처음 세탁방법에 안내된대로 물세탁을 한 다음 깨끗하게 말려서 사용하였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곳에서 구매했다. 리뷰도 좋고 최신 리뷰도 있어서 믿어볼만했다. 라이프콤파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욕실에 정리해둔 사진이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인다…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 혼자 살고 있어서 10장이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고, 실제로 욕실에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 여유가 많지 않지만 빨래를 매일 하는게 아니라 모아서 하다보니 가끔 수건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겠다. 겨울에는 그나마 나은편이고 여름에는 수건 여분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그때 추가로 10장을 더 살 생각이 있는데 그때에는 조금 얇은 걸로해서 여름용으로 쓸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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