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이삭토스트 배달해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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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 이삭토스트 배달해서 먹기

저녁에 배고파서 배달의민족 둘러보다가 이삭토스트가 신규 매장으로 떠 있어서 바로 배달시켜 먹어보았다. 원래는 햄버거 먹으려다가 토스트로 급변경… ㅎㅎ 원래 토스트를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 배달이 안되서 아쉬웠었다. 예전에 좋아했었던 옥동의 토스트 가게인 토스트라이크는 없어져버려서… 한동안 토스트 맛을 잊고 살다가 이번에 이삭토스트로 다시 도전!

최소 주문금액 13,000원이고 배달료가 별도로 청구된다. 그런데 배달료를 결제할 때 같이 결제하는게 아니라 배달오신분에게 별도로 현금으로 줘야한다. 이 부분은 다소 번거롭긴하지만 뭐 토스트를 먹을 수 있다면야… 토스트 2개랑 커피를 같이 주문할까 아니면 토스트 3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3개로 결정. 집에 있는 음료랑 같이 먹었다. 배달은 깔끔.


잘 구워져 있고


따뜻한 상태로 배달되었다. 조금 식었다면 전자렌지에 조금 돌려서 먹어도 될법하다.


크… 예전 그 맛이군.


겉모습만 봐서는 뭐가 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겉봉투에 체크된걸 봐야한다.


이번에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더블치즈 돈까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1개씩 주문했다.


신규 매장이라서 지금은 배달의민족 리뷰가 딱 3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어떤분이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를 적극 추천하길래 골라봤다. 대만족 ㅎㅎ

더블치즈 돈까스도 굿~


3개 다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2개 먹고 포만감 와서 1개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야식으로 전자렌지 돌려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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