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24-105mm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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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24-105mm 구매

예전에 샀는데 그냥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 나중에 언제 샀나 찾아보기 위함.ㅋㅋㅋ

한동안 유튜브 영상 찍는다고 소니랑 캐논이랑 혼합으로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소니 카메라를 중고로 처분. 처분한 후 돈을 보태서 EOS R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갈아탔다.

현재 투 바디로 캐논 EOS R과 캐논 미러리스 M50을 동시에 사용 중이다.

캐논 EOS R은 2020년 4월 13일에 구매. 14일에 받아서 15일에 바로 첫 촬영. 미러리스지만, 기본적으로 풀프레임이라서 무게가 꽤 나간다. RF 렌즈를 사용하는데 RF 렌즈 가격이 정말 사악하다…

최근에 EOS R 의 후속 버전인 EOS R5가 나온다는 소식이 오피셜로 전해져서 사실 굉장히 고민했다. 기다렸다가 EOS R5를 구매할까, 아니면 그냥 EOS R로 구매할까… 그런데 EOS R5의 스펙을 보고나서 이건 도저히 내가 쓸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닐 것 같다는 판단에 나온지는 좀 됐지만 EOS R로 결정!

인터넷이나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는 EOS R이 욕을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인것 같다. 4K가 크롭되고 센서가 예전거라는 이야기들과 소니 센서와의 비교 등으로 꽤 욕을 먹는것 같다. 그런데 실사용자들의 이야기는 좀 다르고, 실제로 사진이나 영상 모두에서 훌륭한 결과를 뽑아낼 수 있다.

항상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쓰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캐논 M50은 가벼워서 일상용이나 식당 갈 때 음식 촬영용, 혹은 유튜브 촬영이나 VLOG 촬영용으로 사용하고 종종 오피셜 촬영에서도 L렌즈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캐논 EF-M 32mm 렌즈를 풀프레임 환산 50mm 대용으로 투바디 활용 중이다.

EOS R은 여행용, 웨딩이나 스냅 사진 촬영용으로 사용 중. 영상용으로도 나중에 활용할 예정인데 최근에 RF 렌즈를 추가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스물스물 올라와서 큰일이다.

아무튼 나는 실사용자이고 실제로 자주 활용할 예정이므로 풀프레임 특유의 아웃포커스와 높은 화질을 적극 활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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