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펌프로 바퀴 타이어 바람 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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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까지 타고 시즌 오프한 로드 자전거. 2021년 2월부터 날씨가 꽤 따뜻해져서 슬슬 시동걸고 시즌 온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몇 달간 손도 안댄 자전거... 바퀴를 보니 바람이 조금 빠져있어서 이번 주말에 자전거 타기 위해 준비 과정으로 바퀴에 바람을 넣어주었습니다.

준비물은 자전거 펌프만 있으면 됩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자전거 펌프 하나 장만해두면 매번 자전거 가게 가지 않고도 편하게 바람 넣을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그런데 '바람을 넣는다'는 표현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예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바퀴에 보면 이렇게 바람 넣는 곳이 툭 튀어 나와있습니다. 먼저 저 고무캡을 돌려서 제거해줍니다.

 

바퀴에 보면 PSI라고 최대치가 표기되어 있는데, 저는 이 표기대로 넣지 않고... 손으로 만져보고 감각적으로(?) 바람을 넣고 있습니다. 너무 최대치로 넣으면 좀 불안한 느낌도 있어서요. 펌프에 게이지가 표시되지만 게이지는 믿지 않고 손으로 꾹꾹 눌러보면서 대충 감각으로 맞춥니다. 이렇게 해도 자전거 타는데 아직까지 지장은 없었어요.

 

고무캡을 제거하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저기 끝 부분에 돌릴 수 있는 볼트 같은게 있는데 저게 지금은 잠겨져 있어서 바람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걸 풀어줘야합니다.

 

끝부분을 살살 돌려서 저렇게 조금 튀어나오게 만들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안쪽으로 눌러보면 바람이 빠지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빠진다는건 바람이 들어가는 공간이 열렸다는 뜻입니다.

 

펌프를 준비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펌프는 두 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을 때 구멍별로 규격이 다른데 제 자전거의 경우 아래쪽 모양에 맞추면 됩니다.

 

펌프 끝 부분을 꾹 눌러서 정확하게 꽂아줍니다. 이때 느슨하게 꽂으면 바람이 잘 안들어가니까 꾹 눌러서 정확하게 체결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고정 장치를 올려서 고정해두고

 

펌프를 몇 번해서 바람을 넣어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게이지보다는 바람 넣을 때 들어가는 힘이나 바퀴를 만져보면서 넣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스무스하게 바람이 들어가는데 몇 번 넣다보면 좀 빡빡하게 바람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때 한 두 번 정도 약하게 더 넣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손으로 바퀴를 눌러보면 꽤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 저는 이 상태로 타는 편입니다.

 

이제 펌프 끝 부분을 제거하고

 

볼트를 조여서 꽉 조여줍니다. 이렇게해야 바람이 빠지지 않습니다.

 

다시 고무 캡을 끼우면 끝!

5분 안에 끝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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