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 편집과 사진 보정 작업을 할 때 어피니티포토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은 레이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고, 오래도록 어피니티포토로만 사진 편집 및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피니티포토는 포토샵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어피니티포토를 메인으로 쓰고 있는데요. 제 유튜브 채널에서도 어피니티포토와 관련된 몇 가지 활용법과 팁 등을 올려둔게 있고 개인적으로도 오래도록 어피니티포토 제품을 이용하면서 크게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MAC버전을 구매한 이후 나중에 윈도우버전도 필요해서 추가로 윈도우버전까지 구매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어피니티포토를 비롯한 어피니티 디자이너, 퍼블리셔 제품군이 버전 2로 업데이트 되면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어피니티포토 v2에서는 RAW 파일 수정시 원시 데이터 비파괴 편집 (디벨롭 페르소나), 라이브 마스크 기능 추가 등 이미지 편집에서 편리한 강력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유니버셜 라이선스가 나와서 가성비가 좋아졌습니다.
(어피니티 제품군은 구독형이 아닌 제품 구매형입니다. 구매시 평생 사용 가능합니다.)
어피니티포토의 경우, 특히 아이패드 시장에서 포토샵 대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추후 어피니티디자이너와 어피니티 퍼블리셔 등도 기능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면서 개인 콘텐츠 창작자들에겐 부담스러운 비용을 감당해야하는 어도비 제품군이 아니라 어피니티 제품군이 사용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mac버전 어피니티포토는 63,000원입니다. 윈도우용을 따로 구매할 경우 어피니티포토 2개의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126,000원이 지출됩니다. 여기에 아이패드용 어피니티포토를 추가하게 되면, 19000원이 추가되면서 145,000원이 예상 견적이 나오는데요.
유니버셜 라이선스는 어피니티포토 3개 라이선스(맥, 윈도우, 아이패드)를 포함하고 있고, 여기에 어피니티 디자이너와 퍼블리셔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149,000원이라서 제 생각에는 아이패드와 mac, 또는 mac과 윈도우와 아이패드 등 여러 기기를 사용하시는분들에겐 유니버셜 라이선스 제품군이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최근 아이패드의 경우, 레퍼런스 모니터로 써도 될 정도로 화면이 훌륭하고, 다빈치리졸브까지 작업이 가능해지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에서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어피니티포토로 사진 보정 작업을 할 경우 모바일 라이트룸(일부 무료)과 함께 쓸 수 있어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어피니티 디자이너와 퍼블리셔를 쓸 수도 있겠네요.
어피니티포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ffinity.serif.com/
(이 글은 광고 글이 아니며 제품 소개 및 정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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