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금반지 판매 실제 후기 (안동 커플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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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금반지가 있어서 이번에 팔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쓰던 금반지였는데... 기억상으로는 제가 대학생 때 맞췄던 반지였던 것 같아요. 벌써 10년도 훨씬 넘은 반지이지요.

집을 정리하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이번에 귀찮다고 미루지말고 팔고 왔는데요. 금반지를 샀던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되팔았던적은 거의 없었어서 안동 시내쪽에 금반지나 금을 매입하는 곳을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마침 지나가는 길목쪽에 커플링닷컴이라고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금제품 다루는 가게가 있어서 이곳에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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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내 보건소 앞에 있는 가게이고요. 멀리서도 잘 보이는 예쁜 곳이에요.

실제로 들어가서 쇼케이스를 보니까 예쁜 반지들이나 쥬얼리들이 많았습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요. 유튜브 채널도 있으신것 같더라고요. 금반지 팔 때에는 금 무게랑 금 팔때 시세 등등해서 적어가면서 계산해서 해주시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이 반지의 경우에는, 큐빅 제거하고 2.53그램이 나왔고요. 0.67돈이라고 하더라고요. 좀 얇고 가벼운 반지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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