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8경 여행코스 예천 초간정 (뚜벅이 챌린지)

예천군에서 현재 뚜벅이 챌린지를 진행 중입니다. 뚜벅이 챌린지란, 예천군의 유명 관광 명소인 예천 8경을 여행하면서 스마트폰 워크온 앱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고 적립된 스탬프로 챌린지에 응모하여 선정이 되면 예천사랑상품권을 혜택으로 받는 챌린지인데요. 예천에는 제가 즐겨 찾는 여행지들이 많아서 저도 현재 챌린지에 참가 중입니다. 챌린지는 2023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되니 예천을 여행하실 때 챌린지 참가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첫번째 뚜벅이 챌린지 여행지는 예천 초간정입니다. 초간정은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저도 1년에 여러차례 방문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명소입니다.

 

예천 초간정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입구쪽에 살펴보면, 뚜벅이 예천 8경 스탬프존이 있습니다. 이 스탬프존 가까이에 간 다음에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위치를 체크해서 스탬프를 자동으로 적립해줍니다. 

 

예천군 관광안내지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예천 8경을 함께 둘러보고 주요관광지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뚜벅이 챌린지에서는 챌린지 대상지인 예천 8경을 우선적으로 둘러보고 나머지 예천 명소들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천 초간정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초간정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라 주차도 안전하고 편하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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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정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 중 하나로 가을에 방문하면 단풍으로 물들어서 더욱 아름다운 공간인데요. 무더운 여름에 방문하더라도 시원한 계곡 소리가 반겨주는 곳이며 작은 계단은 스냅사진 찍기에도 좋은 초록초록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초간정의 앞부분 모습을 건너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최근에 비가 왔던 날이 있어서 초간정 앞의 작은 계곡은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초간정으로 향해봅니다.

 

초간정 입구쪽에 쉴 수 있는 공간과 벤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계곡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예천 초간정은 조선 선조 때 문신 초간 권문해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심신의 수양을 위해 세운 정자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문화재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초간정 위에 올라 과거 사람들이 그러했듯 경치를 즐겨봅니다.

 

초간정 술회도 살펴보고요.

 

뚜벅이 챌린지로 예천 8경 여행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초간정이었고요. 여름에 방문하여 초록초록한 초간정의 풍경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게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