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할 여행지 경북 예천 삼강주막

예천 삼강주막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조선시대 상인들의 주막입니다. 1900년경에 지어진 이 주막은 낙동강변의 중요한 교통로에 위치하여 많은 상인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삼강주막은 단순한 숙박 시설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삼강주막은 한옥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ㄱ'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 형태의 사랑채가 있으며, 넓은 마당과 다양한 부속 건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안채의 '툇마루'는 낙동강을 향해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삼강주막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이동하면 됩니다. 대형주차장과 소형주차장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주차장쪽에서 예천삼강문화단지 관광안내도를 살펴보고 동선에 맞춰 이동하면 좀 더 효과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삼강주막 입구쪽에는 삼강문화단지 종합안내센터도 있으니 필요하면 이용해보세요.

 

삼강주막으로 향하는 길. 이곳에서는 삼강주막 축제도 열리는 등 축제기간에는 떠들석한 공간이 됩니다. 과거보다 많이 포장되어 차량으로 이동하기가 좋아졌습니다.

 

삼강주막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해보고요.

 

삼강주막 주변으로 있는 강문화전시관이나 보부상문화체험촌 등을 함께 둘러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삼강주막 한켠에 삼강주막 포토존이 있는데 보통 여기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곳입니다.

 

바로 옆에 예쁜 길도 나 있는데 이곳도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기념하기에 좋은 공간이에요.

 

삼강주막을 둘러봅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주막의 풍경이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삼강주막의 옛 풍경을 감상해보면서 둘러보았습니다.

 

예천 삼강주막 안내문도 읽어보시면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삼강주막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삼강주막을 거쳐 삼강나루터 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이곳도 포토존도 있고 사진 찍을 곳도 많은데요. 삼강나루터의 유래도 살펴보세요.

 

삼강나루터에 조성된 포토존과 오브제, 그리고 낙동강 주변 풍경이 고즈넉하니 예천 특유의 전통스러움이 잘 남아있습니다.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전통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예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