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APP] 이메일 관리 프로그램 추천 Sparrow(스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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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은 생활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죠 ^^;
많이 사용하지 않은 분은 있어도 아예 계정이 없으신 분은 없겟죠?
또한,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인터넷 환경도 많이 바뀌어서....
어디 회원가입을 할 때에도 이메일 계정이 요구되니까요~

이렇게나 많이 사용하는 아주 오래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이메일.
좀 더 편리하고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Sparrow-스패로우 라는 맥용 앱인데요~



사용해보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법이 쉬워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



MAC OS X 을 쓰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인터페이스 이지요~?
네! 트위터 맥용 애플리케이션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 입니다.
아마도 벤치마킹을 한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응용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은 위와같은 인터페이스가 정착될 듯 보입니다.

어쨋거나 스패로우는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유료버전은 가격이 $9.99 라는 조금 쎈! 가격입니다만,
비지니스를 하는 사회인 분들은 이메일을 꾸준히 사용해야 되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수정/보완이 되어 준다면 가격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보시는 것처럼 저는 유료버전을 사용하고 있고,
구글의 지메일(주력 메일) 과 네이버 메일(보조 메일) 을 병행 사용 중입니다.
여러 메일 계정을 동기화해서 사용을 할 수있습니다.
무료버전은 딱 1개의 지메일 계정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유료버전은 메일 서비스에 관계없이 모두 등록 가능하더군요^^
그외 기능적인 측면은 무료/유료 버전이 동일한듯 보입니다.


이메일이 수신 되는 순간!
짧은 알림음과 함께 노티피케이션을 줍니다.


메뉴바에 등록 해놓으면 아주 빠르게 확인할 수가 있죠 ^^


마찬가지로 DOCK 에서도 뱃지 알림을 주기 때문에,
이메일을 놓치는 일은 없어질 것 같고,
메일 확인 속도와 회신 속도를 높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 지메일은 ID와 암호만 입력하면 그냥 연동됩니다.
다른 이메일 서비스는 POP 와 IMAP 을 기입해줘야 되네요~
또한 원래 구글 지메일의 기능이었던 필터링-라벨 기능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한 눈에 모든 이메일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벨 종류별로 따로 모아보는 기능은 없는것 같네요…)




딱 ~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특정 사이트에서 자동발송되는 이메일일 경우에,
그리고 그 제목이 한글로 이루어져있을 경우 제목 텍스트가 깨져 보입니다.
이 부분은 업데이트를 기대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개인이 보낸 이메일과 대부분의 사이트는 정상작동 하네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이메일 생산성 앱을 사용해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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