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지친 마음을 다독여 줄 따뜻한 위로, 뮤지컬 <빨래>
- 각종정보
- 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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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연 이후 19년 동안 수많은 관객의 눈물과 웃음을 자아내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은 <빨래>가 드디어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아옵니다. "괜찮아, 힘을 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빨래>, 그 감동의 무대를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나보세요.
공연 정보
- 공연명: 뮤지컬 <빨래> - 대구
- 일시: 2025년 11월 26일(수) ~ 11월 30일(일)
- 11월 26일(수) ~ 28일(금): 저녁 7시 30분
- 11월 29일(토): 오후 2시, 저녁 6시 30분
- 11월 30일(일): 오후 2시
- 장소: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2018년 이전 출생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 뮤지컬 <빨래>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한 작은 동네를 배경으로, 강원도에서 올라온 씩씩한 아가씨 '나영'과 몽골에서 온 이주노동자 '솔롱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웃들의 팍팍한 살림살이와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도, 그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옥상에 널린 빨래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처럼,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주는 이 작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힘든 현실에 주저앉고 싶을 때, 주인공들이 건네는 "괜찮아, 너에겐 예쁜 미소가 있으니"라는 위로의 한마디는 아마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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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에 마음까지 시려오는 11월의 끝자락, 뮤지컬 <빨래>와 함께 얼어붙은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가득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 친구, 연인의 손을 잡고 수성아트피아에서 뮤지컬 <빨래>와 함께해보세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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