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좋은 일터 만들기 사례공모전. 좋은 일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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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좋은일터 만들기 사례공모전이 있네요~
사람들의 일자리 중 좋은 일터가 될 곳의 사례를 모아서
일하고 싶은, 일할 맛이 나는 좋은 일자리를 찾고자 함인것 같습니다.





"좋은 일터 만들기" 를 줄임말로 "좋터만" 이네요 ㅋㅋㅋㅋ
센스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일터 자랑을 공모전 형태를 취하여 자료를 모으겠다는 전략 같습니다.
최근들어, 일자리에서 많은 노동착취 및 최저임금 불이행 등....
아직도 암울한 뉴스들만이 보이고 있는 이 시기에,
굉장히 생산적이면서도 윈윈 할 수 있을 만한 사례가 될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일터를 자랑하자!’
고용노동부가 일하고 싶은, 일할 맛 나는 좋은 일터 사례를 찾습니다.

연간 1조원이 넘는 임금체불, 높은 산업재해율, 장시간 근로와 낮은 노동생산성 등 후진적인 근로문화와 관행을 선진화하기 위해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고용노동부는 좋은 일터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 일터를 자랑합니다」공모전을 개최합니다.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개월 간 진행될 이번 공모전은 좋은 일터 사례들을 발굴하여 방송 프로그램과 ‘좋은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의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근로자, 사업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좋은 일터인 이유를 체험 수기 형식으로 상세히 작성, 이메일(moel_workplace@nate.com)을 통해 응모하면 됩니다.
매월 우수작으로 선정된 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며 연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인에게는 각각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좋은 일터를 추천하는 형태로 자랑을 하게되면,
우수작으로 선정이 될 경우 현금도 주고, 운만 좋으면 문화상품권도 주네요~
뭐 당첨될지는 미지수지만요..;;;





선진적이면서도 좋은 근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바램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참여할 수록 좋아질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사업주 까지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네요.




특히나 요즘 예비 직장인 대학생들을 포함한 젊은 친구들은
88세대니... 스펙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일하는 시간과 노력대비 돈은 적게 받고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TV 나 인터넷 뉴스에서는 평균 연봉이 3000 이 되니 그러면서,
이상한 소리를 해대곤 하는데 전혀 신빙성이 없기도 하지요.

아직도 뿌리뽑히지 않은, 노동력 착취와 세치혀 발림으로
자신의 주머니만 채우고, 정작 직원들의 복지에는 관심도 없는
그런 중소 회사들이 빨리 뿌리뽑히기 위해서라도 좋은 일터가 많이 소개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고용노동부의 좋은 일터 만들기 사례공모전은
좋은 일터는 대내외적으로 공개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면서
나쁜 일터는 자연스럽게 법과 규율을 지키고, 근로조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멋진 .. 그리고 장기적인 플랜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네요~

나쁜 일터 없애기 공모전은 없으려나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URL(http://www.moel-workplace.net/) 에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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