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자기개발 신간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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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
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
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
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


1. 시간 지배자

시간 지배자 - 10점
켄 로슨 지음, 민청기 옮김/대림북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자원이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한자원이 될수도,
또 잘못관리하게 되면 매우 부족한 유한자원이 될 수도 있다.

시간관리를 알차게 하면 좀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해 볼 수 있다.
이때, 무작정 남들보다 열심히 무조건 오래도록은 별 의미가 없다.
수험생, 대학생, 직장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꼭 필요한 시간관리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남들과 똑같이 일하는데 내 실적은 왜 안오르는걸까?
남들과 똑같이 공부하는데 내 성적은 왜 그대로일까?
나는 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매일이 이렇게 바쁜것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대답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것이다.


2.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 10점
김태광 지음/베이직북스


영원할것 같은 청춘도 지나고나면 한줌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사실 자기개발 도서들 중 많은 서적들이 유행처럼 제목을 짓고 있는데,
<10대에 할 99가지> 라던가 <20대에 알아야할 100가지> 같은 것들이다.
책 내용에 관계없이 이런 제목들은 왠지 진부해보이지만,
또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저자의 의도는 청춘에게 고하는 인생선배의 따뜻한 조언일까.
우리 모두는 꿈을 가지고 있다.
단지 사회생활을 하게되면서 안보일 정도로 감추어져 있을 뿐.

청춘이 몇살인지 단정하기는 쉽지가 않아 보인다.
평균적으로 20~30대 정도라고 가정한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7가지 행동지침을 꼼꼼히 살펴보면 좋겟다.
남들따라하기가 아닌, 자기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꿈.
그리고 꿈의 지도는 결국 꿈꾸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법이다.


3. 100억짜리 생각

100억짜리 생각 - 10점
마이클 미칼코 지음, 박종안 옮김/위즈덤하우스


아이디어가 중요한 시대다.
스마트폰 보급 및 스마트한 세상을 맞이하게되면서부터
기존의 패러다임은 사라지고 새롭고 참신하고 특출난 아이디어 상품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각광을 받는것이다.
또한 좋은 아이디어는 하루아침에 번쩍 떠오르는 경우는 잘 없어 보인다.
천재라고 칭송받는 위인들의 아이디어도, 어느순간 반짝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진것이 아닌,
오랜시간 상상력과 창조력을 이끌어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고민한 결과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생각의 원천이 무엇인지 조언한다.
각종 기록과 메모, 연구결과 들을 바탕으로 단순한 생각을 다양하게 뒤집어 볼 수 있도록 리드한다.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정보의 홍수 때문에 너무많은 정보를 얻고있다보니 그 부작용으로 창조력과 상상력은 제한되고 있는 시대.
이 책에 나오는 총 9가지의 전략들을 습득하고 나면, 어렵지 않게 남들과는 다른 독창성을 지닌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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