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같은 경우에는 뭐 말이 필요없는 뮤지션이죠!
여성 최고의 보컬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빌보드에는 언제나 꼭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여성입니다.
이미 제 블로그에서도 리한나의 다른곡들을 여러곡 소개한 바 있구요.
그만큼 빌보드 차트에서 자주 눈에 띄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노래가 일단 좋습니다 ㅋㅋㅋ
왠지 레게나 컨트리풍의 음악을 할것같은 포스이지만 실제로는 힙합이나 팝 쪽에 가까운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가수라... 퓌처링 참여곡만 따져도 엄청날거 같네요...
오늘 소개할 곡은 리한나의 루드보이(Rude Boy) 입니다
2010년 초 곡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밸런싱한 리듬감 때문에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정규앨범인 Rated R 에 수록된 수록곡 입니다.
빌보드 싱글차트 1위까지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 자체가 너무 선정적이고 노골적이라 블로그에 소개하기 망설엿던 곡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다른나라에 의한 문화적 차이인거 같습니다.
해외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노골적인 가사나 선정적인 뮤직비디오가 많이 나오곤 하는데,
노래가 듣기에 좋고 너무 심한 정도만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우리나라 에서는 아직 그런문화는 정착되지 않았기로서니... 반감을 살 수도 있죠;;
뭐가 좋고 뭐가 나쁘고를 따지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제약하는게 오히려 발전을 방해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복적인 hook 로 리듬감과 비트감을 잘 살린 곡입니다.
리한나 특유의 파워풀한 성량과 보컬톤으로도 섹시한 곡이 잘 어울리네요~
뮤직비디오는 색감이 아주 뛰어나고,
컨셉자체가 여성적인 매력보다는 약간... 야성미적인 매력을 부각하려 한듯한 모습입니다
얼룩말 옷을 입기도 하고 .... 뭐 여러가지 ㅋㅋㅋ
Rihanna - Rude Boy
Come here rude boy, boy
이리 와 봐, 건방진 녀석아. Can you get it up
너 그럴 용기가 있니?(너 발기할 수 있니?) Come here rude boy, boy
이리 와 봐, 건방진 녀석아. Is you big enough
너 충분히 어른이니?(너 충분히 크니?) Take it, take it
나를 가져봐, 나를 가져봐 Baby, baby Take it, take it
나를 가져봐, 나를 가져봐 Love me, love me
나를 사랑해봐, 나를 사랑해봐 』x2
Tonight I'mma let you be the captain
오늘밤 너를 대장으로 만들어줄께. Tonight I'mma let you do your thing, yeah
오늘밤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줄께. Tonight I'mma let you be a rider
